아침 ‘선선’·한낮 ‘불볕더위’…모레 전국에 비

입력 2013.08.27 (06:12) 수정 2013.08.2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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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무실 때 냉방기보단 홑이불을 하나 더 챙겨야하는 공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가을이 한걸음 가까이 다가온 느낌인데요.

오늘 아침도 꽤 선선한 공기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남부지방도 20도 안팎에 머물고 있고 철원 , 강원 산간의 경우 20도 아래에 머물면서 서늘함마저 느껴집니다.

하지만, 한낮에 햇볕은 오늘도 뜨거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의 기온 30도 전주 32도 대구는 지금보다 10도 높은 33도까지 오르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불볕더위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겠고 일교차도 갈수록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 상공으로 별다른 구름없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다만, 영동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후 늦게부터 비가 살짝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하지만,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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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선선’·한낮 ‘불볕더위’…모레 전국에 비
    • 입력 2013-08-27 06:15:07
    • 수정2013-08-27 06:18:24
    뉴스광장 1부
이제는 주무실 때 냉방기보단 홑이불을 하나 더 챙겨야하는 공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가을이 한걸음 가까이 다가온 느낌인데요.

오늘 아침도 꽤 선선한 공기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남부지방도 20도 안팎에 머물고 있고 철원 , 강원 산간의 경우 20도 아래에 머물면서 서늘함마저 느껴집니다.

하지만, 한낮에 햇볕은 오늘도 뜨거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의 기온 30도 전주 32도 대구는 지금보다 10도 높은 33도까지 오르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불볕더위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겠고 일교차도 갈수록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 상공으로 별다른 구름없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다만, 영동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후 늦게부터 비가 살짝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하지만,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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