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 아파트 외부 난간에 고립…구조
입력 2013.08.28 (07:07)
수정 2013.08.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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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열쇠가 없어 바깥 유리창을 통해 집으로 들어가려던 남성이 아파트 외부 난간에 고립됐습니다.
의류 작업장에서 불이나 6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아파트 외부 난간에 앉아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신월동에 있는 아파트 외부 난간에 고립됐던 22살 김 모씨가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김씨는 열쇠가 없어 집 유리창을 통해 자택으로 들어가려고 외부 난간으로 나갔지만, 이에 실패해 다시 복도로 들어오려는 과정에서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을 지켜보던 김씨의 어머니 48살 조 모씨가 호흡 이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희뿌연 연기가 의류 작업장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숭인동에 있는 의류 작업장에서 불이나 내부에 있던 원단과 선풍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에는 서울 중화동 골목길에 주차 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타이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 입니다.
열쇠가 없어 바깥 유리창을 통해 집으로 들어가려던 남성이 아파트 외부 난간에 고립됐습니다.
의류 작업장에서 불이나 6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아파트 외부 난간에 앉아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신월동에 있는 아파트 외부 난간에 고립됐던 22살 김 모씨가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김씨는 열쇠가 없어 집 유리창을 통해 자택으로 들어가려고 외부 난간으로 나갔지만, 이에 실패해 다시 복도로 들어오려는 과정에서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을 지켜보던 김씨의 어머니 48살 조 모씨가 호흡 이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희뿌연 연기가 의류 작업장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숭인동에 있는 의류 작업장에서 불이나 내부에 있던 원단과 선풍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에는 서울 중화동 골목길에 주차 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타이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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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월동 아파트 외부 난간에 고립…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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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8 07:10:13
- 수정2013-08-28 07:48:27
<앵커 멘트>
열쇠가 없어 바깥 유리창을 통해 집으로 들어가려던 남성이 아파트 외부 난간에 고립됐습니다.
의류 작업장에서 불이나 6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아파트 외부 난간에 앉아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신월동에 있는 아파트 외부 난간에 고립됐던 22살 김 모씨가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김씨는 열쇠가 없어 집 유리창을 통해 자택으로 들어가려고 외부 난간으로 나갔지만, 이에 실패해 다시 복도로 들어오려는 과정에서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을 지켜보던 김씨의 어머니 48살 조 모씨가 호흡 이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희뿌연 연기가 의류 작업장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숭인동에 있는 의류 작업장에서 불이나 내부에 있던 원단과 선풍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에는 서울 중화동 골목길에 주차 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타이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 입니다.
열쇠가 없어 바깥 유리창을 통해 집으로 들어가려던 남성이 아파트 외부 난간에 고립됐습니다.
의류 작업장에서 불이나 6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아파트 외부 난간에 앉아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신월동에 있는 아파트 외부 난간에 고립됐던 22살 김 모씨가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김씨는 열쇠가 없어 집 유리창을 통해 자택으로 들어가려고 외부 난간으로 나갔지만, 이에 실패해 다시 복도로 들어오려는 과정에서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을 지켜보던 김씨의 어머니 48살 조 모씨가 호흡 이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희뿌연 연기가 의류 작업장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숭인동에 있는 의류 작업장에서 불이나 내부에 있던 원단과 선풍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에는 서울 중화동 골목길에 주차 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타이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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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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