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조정선수권 사상 첫 결승 진출

<앵커 멘트>

충주 세계조정선수권에서 우리나라 여자 경량급 쿼드러플스컬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리포트>

김명신과 김솔지 등이 출전한 대표팀은 대회 패자부활전에서 6분 45초 6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해 결승에 올랐습니다.

장애인 조정의 기대주 박준하는 남자 싱글스컬 파이널 A에서 5위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축구 대표팀, 10월 브라질과 서울서 평가전

오는 10월 12일 열릴 우리 축구대표팀과 브라질과의 평가전 장소가 서울 월드컵 경기장으로 확정됐습니다.

사흘 뒤인 15일에는 천안에서 아프리카 말리와 친선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문체부, 스포츠 산업 진흥을 위한 공청회 개최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려 4만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추진 전략이 논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