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행운의 스턴트맨 ‘운수 좋은 날’ 外
입력 2013.09.03 (06:51)
수정 2013.09.0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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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아찔한 사고 속에서도 털끝 하나 다치지 않은 행운의 스턴트맨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모터스포츠 중 하나인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타기에 도전한 스턴트맨!
직각에 가까운 절벽 꼭대기를 찍고 내려오는 도중 그만 균형을 잃고 계곡으로 떨어집니다.
큰 부상을 입었을 것 같은데 스턴트맨은 다친 곳 하나 없이 멀쩡한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엄청난 충격에도 차량이 크게 파손되기는커녕, 안정적인 착지를 한 덕분에 털끝 하나 다치지 않은 겁니다. 아무래도 이 스턴트맨에게 천운이 따른 것 같네요.
‘뚝딱뚝딱’ 초고속 공사 과정
이번 주 재개통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베이브릿지'의 개축 공사과정을 초고속으로 기록한 영상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인터넷 생방송 업체 <어스캠(EarthCam)>이 공개한 이 영상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다리 주변에 설치한 웹캠을 통해 실시간으로 촬영한 건데요.
대지진을 견디도록 설계하는 최신의 건축 기술과 복잡하고 정교한 작업들이 이 영상 속에선 뚝딱뚝딱, 눈 깜짝할 사이에 완성됩니다.
'타입랩스'라는 특수 촬영법을 활용해 개축공사의 대장정을 4분짜리 짧은 영상으로 압축했기 때문인데요. 숨 가쁘게 올라가고 연결되는 교각의 모습, 대형 공사가 아닌 역동적인 마법 쇼를 보는 것 같네요.
냅킨 과식하는 다람쥐?
<앵커 멘트>
별난 식성을 자랑하는 야생 다람쥐의 귀여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광객 앞에 나타난 야생 다람쥐! 돌연 탁자 위에 놓인 냅킨을 허겁지겁 입속 먹이 주머니로 밀어 넣습니다.
단 한 장도 빼놓지 않겠다는 듯, 정신없이 냅킨을 저장하는데요.
더 이상 들어간 공간도 없어 보이는데 두 손으로 꾸역꾸역 억지로 밀어 넣기까지 합니다. 결국, 얼굴이 다 가려질 만큼 냅킨을 챙긴 다람쥐!
보는 사람마저 입속이 답답해질 정도인데요. 정말 식성이 유별난 건지, 아님 냅킨이 아주 많이 필요했던 건지, 습성 한번 엉뚱하고 기이한 다람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니카 트랙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장난감 자동차 트랙이 등장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높이 18m에 달하는 이 이색 경주 트랙은 유명 미니카 브랜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어린이 모터쇼 축제를 기념해 설계했는데요.
건물 7층 높이에서 출발해 정교하게 이어붙인 500개의 장애물을 물 흐르듯 통과하는 미니카!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지면이 아닌 벽에 세워진 수직 트랙에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그야말로 상상과 동심을 자극하는 최고의 경주 트랙이네요.
‘날 좀 보소!’
귀여운 애완 고양이가 주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주의를 끄는데요.
"예쁜 주인님! 튕기지 말고 여기 좀 봐줘요" 두 눈마저 반짝반짝 빛내며 애원하듯 주인을 바라보는데요.
고양이가 그토록 원하던 것 바로 주인의 뽀뽀였습니다.
주인의 애정이 엄청나게 고팠던 고양이! 진짜 애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애틋하게 주인을 대하는데요.
절절한 고양이의 눈빛과 손길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주인은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아찔한 사고 속에서도 털끝 하나 다치지 않은 행운의 스턴트맨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모터스포츠 중 하나인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타기에 도전한 스턴트맨!
직각에 가까운 절벽 꼭대기를 찍고 내려오는 도중 그만 균형을 잃고 계곡으로 떨어집니다.
큰 부상을 입었을 것 같은데 스턴트맨은 다친 곳 하나 없이 멀쩡한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엄청난 충격에도 차량이 크게 파손되기는커녕, 안정적인 착지를 한 덕분에 털끝 하나 다치지 않은 겁니다. 아무래도 이 스턴트맨에게 천운이 따른 것 같네요.
‘뚝딱뚝딱’ 초고속 공사 과정
이번 주 재개통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베이브릿지'의 개축 공사과정을 초고속으로 기록한 영상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인터넷 생방송 업체 <어스캠(EarthCam)>이 공개한 이 영상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다리 주변에 설치한 웹캠을 통해 실시간으로 촬영한 건데요.
대지진을 견디도록 설계하는 최신의 건축 기술과 복잡하고 정교한 작업들이 이 영상 속에선 뚝딱뚝딱, 눈 깜짝할 사이에 완성됩니다.
'타입랩스'라는 특수 촬영법을 활용해 개축공사의 대장정을 4분짜리 짧은 영상으로 압축했기 때문인데요. 숨 가쁘게 올라가고 연결되는 교각의 모습, 대형 공사가 아닌 역동적인 마법 쇼를 보는 것 같네요.
냅킨 과식하는 다람쥐?
<앵커 멘트>
별난 식성을 자랑하는 야생 다람쥐의 귀여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광객 앞에 나타난 야생 다람쥐! 돌연 탁자 위에 놓인 냅킨을 허겁지겁 입속 먹이 주머니로 밀어 넣습니다.
단 한 장도 빼놓지 않겠다는 듯, 정신없이 냅킨을 저장하는데요.
더 이상 들어간 공간도 없어 보이는데 두 손으로 꾸역꾸역 억지로 밀어 넣기까지 합니다. 결국, 얼굴이 다 가려질 만큼 냅킨을 챙긴 다람쥐!
보는 사람마저 입속이 답답해질 정도인데요. 정말 식성이 유별난 건지, 아님 냅킨이 아주 많이 필요했던 건지, 습성 한번 엉뚱하고 기이한 다람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니카 트랙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장난감 자동차 트랙이 등장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높이 18m에 달하는 이 이색 경주 트랙은 유명 미니카 브랜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어린이 모터쇼 축제를 기념해 설계했는데요.
건물 7층 높이에서 출발해 정교하게 이어붙인 500개의 장애물을 물 흐르듯 통과하는 미니카!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지면이 아닌 벽에 세워진 수직 트랙에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그야말로 상상과 동심을 자극하는 최고의 경주 트랙이네요.
‘날 좀 보소!’
귀여운 애완 고양이가 주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주의를 끄는데요.
"예쁜 주인님! 튕기지 말고 여기 좀 봐줘요" 두 눈마저 반짝반짝 빛내며 애원하듯 주인을 바라보는데요.
고양이가 그토록 원하던 것 바로 주인의 뽀뽀였습니다.
주인의 애정이 엄청나게 고팠던 고양이! 진짜 애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애틋하게 주인을 대하는데요.
절절한 고양이의 눈빛과 손길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주인은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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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3 06:57:33
- 수정2013-09-03 07:28:36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아찔한 사고 속에서도 털끝 하나 다치지 않은 행운의 스턴트맨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모터스포츠 중 하나인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타기에 도전한 스턴트맨!
직각에 가까운 절벽 꼭대기를 찍고 내려오는 도중 그만 균형을 잃고 계곡으로 떨어집니다.
큰 부상을 입었을 것 같은데 스턴트맨은 다친 곳 하나 없이 멀쩡한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엄청난 충격에도 차량이 크게 파손되기는커녕, 안정적인 착지를 한 덕분에 털끝 하나 다치지 않은 겁니다. 아무래도 이 스턴트맨에게 천운이 따른 것 같네요.
‘뚝딱뚝딱’ 초고속 공사 과정
이번 주 재개통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베이브릿지'의 개축 공사과정을 초고속으로 기록한 영상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인터넷 생방송 업체 <어스캠(EarthCam)>이 공개한 이 영상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다리 주변에 설치한 웹캠을 통해 실시간으로 촬영한 건데요.
대지진을 견디도록 설계하는 최신의 건축 기술과 복잡하고 정교한 작업들이 이 영상 속에선 뚝딱뚝딱, 눈 깜짝할 사이에 완성됩니다.
'타입랩스'라는 특수 촬영법을 활용해 개축공사의 대장정을 4분짜리 짧은 영상으로 압축했기 때문인데요. 숨 가쁘게 올라가고 연결되는 교각의 모습, 대형 공사가 아닌 역동적인 마법 쇼를 보는 것 같네요.
냅킨 과식하는 다람쥐?
<앵커 멘트>
별난 식성을 자랑하는 야생 다람쥐의 귀여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광객 앞에 나타난 야생 다람쥐! 돌연 탁자 위에 놓인 냅킨을 허겁지겁 입속 먹이 주머니로 밀어 넣습니다.
단 한 장도 빼놓지 않겠다는 듯, 정신없이 냅킨을 저장하는데요.
더 이상 들어간 공간도 없어 보이는데 두 손으로 꾸역꾸역 억지로 밀어 넣기까지 합니다. 결국, 얼굴이 다 가려질 만큼 냅킨을 챙긴 다람쥐!
보는 사람마저 입속이 답답해질 정도인데요. 정말 식성이 유별난 건지, 아님 냅킨이 아주 많이 필요했던 건지, 습성 한번 엉뚱하고 기이한 다람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니카 트랙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장난감 자동차 트랙이 등장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높이 18m에 달하는 이 이색 경주 트랙은 유명 미니카 브랜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어린이 모터쇼 축제를 기념해 설계했는데요.
건물 7층 높이에서 출발해 정교하게 이어붙인 500개의 장애물을 물 흐르듯 통과하는 미니카!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지면이 아닌 벽에 세워진 수직 트랙에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그야말로 상상과 동심을 자극하는 최고의 경주 트랙이네요.
‘날 좀 보소!’
귀여운 애완 고양이가 주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주의를 끄는데요.
"예쁜 주인님! 튕기지 말고 여기 좀 봐줘요" 두 눈마저 반짝반짝 빛내며 애원하듯 주인을 바라보는데요.
고양이가 그토록 원하던 것 바로 주인의 뽀뽀였습니다.
주인의 애정이 엄청나게 고팠던 고양이! 진짜 애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애틋하게 주인을 대하는데요.
절절한 고양이의 눈빛과 손길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주인은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아찔한 사고 속에서도 털끝 하나 다치지 않은 행운의 스턴트맨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모터스포츠 중 하나인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타기에 도전한 스턴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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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을 입었을 것 같은데 스턴트맨은 다친 곳 하나 없이 멀쩡한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엄청난 충격에도 차량이 크게 파손되기는커녕, 안정적인 착지를 한 덕분에 털끝 하나 다치지 않은 겁니다. 아무래도 이 스턴트맨에게 천운이 따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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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을 견디도록 설계하는 최신의 건축 기술과 복잡하고 정교한 작업들이 이 영상 속에선 뚝딱뚝딱, 눈 깜짝할 사이에 완성됩니다.
'타입랩스'라는 특수 촬영법을 활용해 개축공사의 대장정을 4분짜리 짧은 영상으로 압축했기 때문인데요. 숨 가쁘게 올라가고 연결되는 교각의 모습, 대형 공사가 아닌 역동적인 마법 쇼를 보는 것 같네요.
냅킨 과식하는 다람쥐?
<앵커 멘트>
별난 식성을 자랑하는 야생 다람쥐의 귀여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광객 앞에 나타난 야생 다람쥐! 돌연 탁자 위에 놓인 냅킨을 허겁지겁 입속 먹이 주머니로 밀어 넣습니다.
단 한 장도 빼놓지 않겠다는 듯, 정신없이 냅킨을 저장하는데요.
더 이상 들어간 공간도 없어 보이는데 두 손으로 꾸역꾸역 억지로 밀어 넣기까지 합니다. 결국, 얼굴이 다 가려질 만큼 냅킨을 챙긴 다람쥐!
보는 사람마저 입속이 답답해질 정도인데요. 정말 식성이 유별난 건지, 아님 냅킨이 아주 많이 필요했던 건지, 습성 한번 엉뚱하고 기이한 다람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니카 트랙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장난감 자동차 트랙이 등장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높이 18m에 달하는 이 이색 경주 트랙은 유명 미니카 브랜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어린이 모터쇼 축제를 기념해 설계했는데요.
건물 7층 높이에서 출발해 정교하게 이어붙인 500개의 장애물을 물 흐르듯 통과하는 미니카!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지면이 아닌 벽에 세워진 수직 트랙에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그야말로 상상과 동심을 자극하는 최고의 경주 트랙이네요.
‘날 좀 보소!’
귀여운 애완 고양이가 주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주의를 끄는데요.
"예쁜 주인님! 튕기지 말고 여기 좀 봐줘요" 두 눈마저 반짝반짝 빛내며 애원하듯 주인을 바라보는데요.
고양이가 그토록 원하던 것 바로 주인의 뽀뽀였습니다.
주인의 애정이 엄청나게 고팠던 고양이! 진짜 애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애틋하게 주인을 대하는데요.
절절한 고양이의 눈빛과 손길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주인은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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