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그때가 좋았지” 스타의 전성기

입력 2013.09.12 (08:28) 수정 2013.09.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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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과거에 한 인기했던 스타들!

그들의 전성기 시절은 어땠을까요?

화려한 시절을 보낸 스타들의 에피소드를 들어봤습니다.

<녹취> 노유민 (가수) : “리듬에 몸을 맡겨. 너와 난 하나가 될 테니까.”

노유민씨의 전성기는 바로 그룹 NRG로 활동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이번엔 노유민씨 헤드라인 기사인데요. NRG 때 사진이 저기 보이네요.”

<녹취> “우와.”

예전엔 꽃보다 더 아름다웠던 남자!

그러나 지금의 모습과 비교하면 믿어지지 않네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월수입 1억 5천만 원.”

<녹취> “우와.”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하지만 통장 잔고는 0원”

전성기 시절 월수입을 공개한 노유민씨,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이게 가능한 얘기예요?”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요즘도 아니고 그때.”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그때 당시에 NRG 했을 때.”

<녹취> 노유민 (가수) : “그렇죠.”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몇 년도?”

<녹취> 규현 (가수) : “10년 전 아닌가요?”

<녹취> 노유민 (가수) : “10년 전. 예.”

<녹취> 박미선 (가수) : “그러면 그 많은 돈을 다 썼다는 얘기예요?”

<녹취> 노유민 (가수) : “그렇죠. 돈을 너무 많이 버니까 (제가) 주체가 안 되더라고요.”

당시 20살로 경제 개념이 없었던 유민씨는 번 돈을 흥청망청 써 버리고 말았답니다.

<녹취> 노유민 (가수) : “먹는 거. 최고 VVIP들만 가는 갑부들이 가는. 중국에 가면 밥 한상에 진짜로 비싼 게 천만 원 정도예요.”

<녹취> “우와.”

수입의 반을 거의 먹는 데 썼다고 하는데요.

노유민씨, 써도 너무 쓰셨네요.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천만 원짜리 뭐가 나와요? 메뉴가?”

노유민씨 보다 밥상에 더 관심을 두는 이 분!

<녹취> 노유민 (가수) : “임금님들만 드셨다는 그런 자라부터 해서 각종 귀한 재료들만 이만한 거 나오고요.”

<녹취> 박미선 (가수) : “그러니까 유민씨가 경제적 개념이 없었네요? 돈을 물 쓰듯.”

<녹취> 노유민 (가수) : “(수중에) 돈을 너무 많이 들고 (있고), 그냥 수표로 받으니까. 저는 1억짜리 수표를 그때 처음 봤어요.”

지금 노유민씨의 지출은 어느 정도일까요?

<녹취> 노유민 (가수) : “10만 원.”

<녹취> “하하하.”

<녹취> 박은영 (아나운서) : “인생 덧없다.”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왜요? 용돈 받아서 써요? 부인한테?”

<녹취> 노유민 (가수) : “예. 한 달에 10만 원.”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부인한테 용돈 받아서?”

<녹취> 노유민 (가수) : “네.”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10만 원을?”

<녹취> 규현 (가수) : “그럼 150년 정도 그렇게 써야 1억 5천만 원이 모이네요.”

하지만 노유민씨, 한 달 용돈 받는 지금이 더 행복하시죠?

<녹취> 김지현 (가수) : “누구에게 내 마음을 말할까. 내 진실을 알아줄까.”

그룹 룰라로 활동했던 김지현씨.

가수 활동을 접고 다양한 사업에 도전했었다는데요.

<녹취> 김지현 (가수) : “저는 주로 그런 요식업 쪽이죠.”

<녹취> 조우종 (아나운서) : “요식업. 음식점이요?”

<녹취> 김지현 (가수) : “네. 그렇죠. 주로 와인바 아니면 소주바.”

<녹취> 황수경 (아나운서) : “뭐 여러 개 하셨나 봐요? 한 번 하신 게 아니고.”

<녹취> 조영구 (리포터) : “안되면 자꾸 여러 개를 하게 돼 있어요.”

<녹취> 김지현 (가수) : “맞아요. 맞아요.”

<녹취> 황수경 (아나운서) : “그런데 매번 사업을 다 망하셨어요?”

<녹취> 김지현 (가수) : “그렇죠.”

그녀에게도 잘 나가던 전성기 시절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룹 <룰라>의 인기가 치솟았던 그때 그 시절!

<녹취> 조영구 (리포터) : “잘 벌 때는 얼마까지 벌었죠?”

<녹취> 김지현 (가수) : “잘 벌 때는 한 달에 룰라 한 명당 3천에서 4천만 원씩 들어왔어요.”

<녹취> 조영구 (리포터) : “그 당시에?”

<녹취> 김지현 (가수) : “네.”

<녹취> 황수경 (아나운서) : “90년대.”

<녹취> 김지현 (가수) : “네. 90년대.” 그

때 당시로 전셋값 수준의 어마어마한 수입이었다고 합니다.

<녹취> 김지현 (가수) : “광고를 찍으면 한 3천에서 4천 사이. 4천 얼마 이렇게. 4천만 원.”

김지현씨가 가수 생활로 번 돈은 대부분 가족의 생계비로 쓰였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지현 (가수) : “동생들한테 투자? 유학, 대학, 다 그렇게 갔고. 그동안 벌어둔 건 다 생활비.”

<녹취> 조영구 (리포터) : “지금 모아놓은 돈이?”

<녹취> 김지현 (가수) : “없어요.”

<녹취> “하하하.”

김지현씨, 지난날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수 있길 바랍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Almost paradise. 김현중 온다는 소리에 여자들 눈에선 눈웃음.”

우월한 조각 외모로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가수 김현중씹니다.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사람들이 많이 물어봐요. 실제로 보면 어떠냐고. 그런데 (제가) 남자는 김현중씨 꼽아요. 진짜 미남이라고.”

<녹취> 유재석 (개그맨) : “고수씨는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안 나왔잖아요.”

마성의 매력을 지닌 김현중씨.

요즘 그에게 고민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다크서클 때문이랍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아니 예전에 따블에스 501 할 때.”

<녹취> “하하하.”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초창기 때는 안 그랬는데 부쩍.”

<녹취> 박명수 (개그맨) : “다크서클이 조금 내려오긴 했네요?”

<녹취> 김현중 (가수) : “네. 혼자 (활동을) 하려다 보니까 체력이 좀 배가 되나 봐요.”

김현중씨의 전성기 하면 바로 이때죠!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는데요.

<녹취> 김현중 (가수) :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직접 느낄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계속 밤샘 촬영을 하니까요. 그래서 (드라마가) 끝나고, 지나고 나서 알았죠. 요즘에서야 느끼죠. 그때 대단했고 많이 못 누렸구나.”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뭘 어떤 걸 누리시려고?”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명동에 서 있으려고요?”

<녹취> “하하하.”

하지만 김현중씨의 진정한 전성기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모범생 시절!

<녹취> 박명수 (개그맨) : “중학교 때인가?”

<녹취> 김현중 (가수) : “초등학교 때.”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좀 다르다.”

<녹취> 박명수 (개그맨) : “인기가 좀 있었어요?”

<녹취> 김현중 (가수) : “이때는 공부를 무척 잘할 때예요.”

<녹취> 유재석 (개그맨) : “공부를 굉장히 잘했었어요?”

<녹취> 김현중 (가수) : “반에서 1등하고 그랬어요.”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진짜?”

<녹취> 김현중 (가수) :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수학 풀고.”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진짜?”

모범생이었던 현중씨의 전성기는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공부에 흥미를 잃어버렸다는데요.

<녹취> 김현중 (가수) : “중학교 때. (공부를) 빨리 놓았어요. 미련 없이. (중학교) 입학식과 같이.”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공부를 왜 놓았어요?”

<녹취> 김현중 (가수) : “너무 많이 해서 그랬던 거 같아요.”

연예계 활동은 지치지 말고, 팬들 곁에 오래오래 남아주세요.

앞으로 제2, 제3의 전성기를 위한 스타들의 대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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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그때가 좋았지” 스타의 전성기
    • 입력 2013-09-12 08:17:52
    • 수정2013-09-12 08:55:2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과거에 한 인기했던 스타들!

그들의 전성기 시절은 어땠을까요?

화려한 시절을 보낸 스타들의 에피소드를 들어봤습니다.

<녹취> 노유민 (가수) : “리듬에 몸을 맡겨. 너와 난 하나가 될 테니까.”

노유민씨의 전성기는 바로 그룹 NRG로 활동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이번엔 노유민씨 헤드라인 기사인데요. NRG 때 사진이 저기 보이네요.”

<녹취> “우와.”

예전엔 꽃보다 더 아름다웠던 남자!

그러나 지금의 모습과 비교하면 믿어지지 않네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월수입 1억 5천만 원.”

<녹취> “우와.”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하지만 통장 잔고는 0원”

전성기 시절 월수입을 공개한 노유민씨,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이게 가능한 얘기예요?”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요즘도 아니고 그때.”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그때 당시에 NRG 했을 때.”

<녹취> 노유민 (가수) : “그렇죠.”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몇 년도?”

<녹취> 규현 (가수) : “10년 전 아닌가요?”

<녹취> 노유민 (가수) : “10년 전. 예.”

<녹취> 박미선 (가수) : “그러면 그 많은 돈을 다 썼다는 얘기예요?”

<녹취> 노유민 (가수) : “그렇죠. 돈을 너무 많이 버니까 (제가) 주체가 안 되더라고요.”

당시 20살로 경제 개념이 없었던 유민씨는 번 돈을 흥청망청 써 버리고 말았답니다.

<녹취> 노유민 (가수) : “먹는 거. 최고 VVIP들만 가는 갑부들이 가는. 중국에 가면 밥 한상에 진짜로 비싼 게 천만 원 정도예요.”

<녹취> “우와.”

수입의 반을 거의 먹는 데 썼다고 하는데요.

노유민씨, 써도 너무 쓰셨네요.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천만 원짜리 뭐가 나와요? 메뉴가?”

노유민씨 보다 밥상에 더 관심을 두는 이 분!

<녹취> 노유민 (가수) : “임금님들만 드셨다는 그런 자라부터 해서 각종 귀한 재료들만 이만한 거 나오고요.”

<녹취> 박미선 (가수) : “그러니까 유민씨가 경제적 개념이 없었네요? 돈을 물 쓰듯.”

<녹취> 노유민 (가수) : “(수중에) 돈을 너무 많이 들고 (있고), 그냥 수표로 받으니까. 저는 1억짜리 수표를 그때 처음 봤어요.”

지금 노유민씨의 지출은 어느 정도일까요?

<녹취> 노유민 (가수) : “10만 원.”

<녹취> “하하하.”

<녹취> 박은영 (아나운서) : “인생 덧없다.”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왜요? 용돈 받아서 써요? 부인한테?”

<녹취> 노유민 (가수) : “예. 한 달에 10만 원.”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부인한테 용돈 받아서?”

<녹취> 노유민 (가수) : “네.”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10만 원을?”

<녹취> 규현 (가수) : “그럼 150년 정도 그렇게 써야 1억 5천만 원이 모이네요.”

하지만 노유민씨, 한 달 용돈 받는 지금이 더 행복하시죠?

<녹취> 김지현 (가수) : “누구에게 내 마음을 말할까. 내 진실을 알아줄까.”

그룹 룰라로 활동했던 김지현씨.

가수 활동을 접고 다양한 사업에 도전했었다는데요.

<녹취> 김지현 (가수) : “저는 주로 그런 요식업 쪽이죠.”

<녹취> 조우종 (아나운서) : “요식업. 음식점이요?”

<녹취> 김지현 (가수) : “네. 그렇죠. 주로 와인바 아니면 소주바.”

<녹취> 황수경 (아나운서) : “뭐 여러 개 하셨나 봐요? 한 번 하신 게 아니고.”

<녹취> 조영구 (리포터) : “안되면 자꾸 여러 개를 하게 돼 있어요.”

<녹취> 김지현 (가수) : “맞아요. 맞아요.”

<녹취> 황수경 (아나운서) : “그런데 매번 사업을 다 망하셨어요?”

<녹취> 김지현 (가수) : “그렇죠.”

그녀에게도 잘 나가던 전성기 시절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룹 <룰라>의 인기가 치솟았던 그때 그 시절!

<녹취> 조영구 (리포터) : “잘 벌 때는 얼마까지 벌었죠?”

<녹취> 김지현 (가수) : “잘 벌 때는 한 달에 룰라 한 명당 3천에서 4천만 원씩 들어왔어요.”

<녹취> 조영구 (리포터) : “그 당시에?”

<녹취> 김지현 (가수) : “네.”

<녹취> 황수경 (아나운서) : “90년대.”

<녹취> 김지현 (가수) : “네. 90년대.” 그

때 당시로 전셋값 수준의 어마어마한 수입이었다고 합니다.

<녹취> 김지현 (가수) : “광고를 찍으면 한 3천에서 4천 사이. 4천 얼마 이렇게. 4천만 원.”

김지현씨가 가수 생활로 번 돈은 대부분 가족의 생계비로 쓰였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지현 (가수) : “동생들한테 투자? 유학, 대학, 다 그렇게 갔고. 그동안 벌어둔 건 다 생활비.”

<녹취> 조영구 (리포터) : “지금 모아놓은 돈이?”

<녹취> 김지현 (가수) : “없어요.”

<녹취> “하하하.”

김지현씨, 지난날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수 있길 바랍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Almost paradise. 김현중 온다는 소리에 여자들 눈에선 눈웃음.”

우월한 조각 외모로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가수 김현중씹니다.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사람들이 많이 물어봐요. 실제로 보면 어떠냐고. 그런데 (제가) 남자는 김현중씨 꼽아요. 진짜 미남이라고.”

<녹취> 유재석 (개그맨) : “고수씨는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안 나왔잖아요.”

마성의 매력을 지닌 김현중씨.

요즘 그에게 고민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다크서클 때문이랍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아니 예전에 따블에스 501 할 때.”

<녹취> “하하하.”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초창기 때는 안 그랬는데 부쩍.”

<녹취> 박명수 (개그맨) : “다크서클이 조금 내려오긴 했네요?”

<녹취> 김현중 (가수) : “네. 혼자 (활동을) 하려다 보니까 체력이 좀 배가 되나 봐요.”

김현중씨의 전성기 하면 바로 이때죠!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는데요.

<녹취> 김현중 (가수) :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직접 느낄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계속 밤샘 촬영을 하니까요. 그래서 (드라마가) 끝나고, 지나고 나서 알았죠. 요즘에서야 느끼죠. 그때 대단했고 많이 못 누렸구나.”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뭘 어떤 걸 누리시려고?”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명동에 서 있으려고요?”

<녹취> “하하하.”

하지만 김현중씨의 진정한 전성기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모범생 시절!

<녹취> 박명수 (개그맨) : “중학교 때인가?”

<녹취> 김현중 (가수) : “초등학교 때.”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좀 다르다.”

<녹취> 박명수 (개그맨) : “인기가 좀 있었어요?”

<녹취> 김현중 (가수) : “이때는 공부를 무척 잘할 때예요.”

<녹취> 유재석 (개그맨) : “공부를 굉장히 잘했었어요?”

<녹취> 김현중 (가수) : “반에서 1등하고 그랬어요.”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진짜?”

<녹취> 김현중 (가수) :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수학 풀고.”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진짜?”

모범생이었던 현중씨의 전성기는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공부에 흥미를 잃어버렸다는데요.

<녹취> 김현중 (가수) : “중학교 때. (공부를) 빨리 놓았어요. 미련 없이. (중학교) 입학식과 같이.”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공부를 왜 놓았어요?”

<녹취> 김현중 (가수) : “너무 많이 해서 그랬던 거 같아요.”

연예계 활동은 지치지 말고, 팬들 곁에 오래오래 남아주세요.

앞으로 제2, 제3의 전성기를 위한 스타들의 대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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