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상가 2층 주점 화재…8명 사상
입력 2013.09.13 (07:27)
수정 2013.09.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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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충북 보은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늦은 밤 길거리에 앉아있던 50대 남성이 택시에 매달려 숨진 채 발견됐고,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백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깨진 유리창 너머로 유독가스 등 연기가 새어 나옵니다.
건물 곳곳은 새카맣게 그을렸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충북 보은의 한 건물 2층 주점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손님 32살 김모 씨와 여종업원 최모 씨 2명이 숨지고 32살 조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소공동의 한 도로에서 51살 박모씨가 택시에 매달린 채 숨져 있는 것을 택시 기사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신고 시각 직전 숨진 박씨가 서울 창신동의 한 도로변에 앉아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엔 서울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2시 50분쯤엔 인천 부개동 서울 외곽순환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은 11톤 화물차를 따라오던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오늘 새벽 충북 보은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늦은 밤 길거리에 앉아있던 50대 남성이 택시에 매달려 숨진 채 발견됐고,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백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깨진 유리창 너머로 유독가스 등 연기가 새어 나옵니다.
건물 곳곳은 새카맣게 그을렸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충북 보은의 한 건물 2층 주점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손님 32살 김모 씨와 여종업원 최모 씨 2명이 숨지고 32살 조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소공동의 한 도로에서 51살 박모씨가 택시에 매달린 채 숨져 있는 것을 택시 기사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신고 시각 직전 숨진 박씨가 서울 창신동의 한 도로변에 앉아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엔 서울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2시 50분쯤엔 인천 부개동 서울 외곽순환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은 11톤 화물차를 따라오던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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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보은 상가 2층 주점 화재…8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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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3 07:34:19
- 수정2013-09-13 08: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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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충북 보은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늦은 밤 길거리에 앉아있던 50대 남성이 택시에 매달려 숨진 채 발견됐고,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백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깨진 유리창 너머로 유독가스 등 연기가 새어 나옵니다.
건물 곳곳은 새카맣게 그을렸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충북 보은의 한 건물 2층 주점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손님 32살 김모 씨와 여종업원 최모 씨 2명이 숨지고 32살 조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소공동의 한 도로에서 51살 박모씨가 택시에 매달린 채 숨져 있는 것을 택시 기사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신고 시각 직전 숨진 박씨가 서울 창신동의 한 도로변에 앉아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엔 서울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2시 50분쯤엔 인천 부개동 서울 외곽순환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은 11톤 화물차를 따라오던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오늘 새벽 충북 보은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늦은 밤 길거리에 앉아있던 50대 남성이 택시에 매달려 숨진 채 발견됐고,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백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깨진 유리창 너머로 유독가스 등 연기가 새어 나옵니다.
건물 곳곳은 새카맣게 그을렸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충북 보은의 한 건물 2층 주점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손님 32살 김모 씨와 여종업원 최모 씨 2명이 숨지고 32살 조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소공동의 한 도로에서 51살 박모씨가 택시에 매달린 채 숨져 있는 것을 택시 기사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신고 시각 직전 숨진 박씨가 서울 창신동의 한 도로변에 앉아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엔 서울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2시 50분쯤엔 인천 부개동 서울 외곽순환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은 11톤 화물차를 따라오던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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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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