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현오석 “올해 7조~8조 원 세수 감소” 外

입력 2013.09.13 (21:44) 수정 2013.09.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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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올해 추가경정 예산 대비로 7조~8조 원 정도의 세수 감소를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 전재국 씨 소환...각종 의혹 조사

검찰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자진 납부 재산의 처분 방식은 물론 비자금 차명관리와 같은 각종 의혹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기 어음' LIG 회장 법정구속

법원은 2천억 원대 사기성 기업어음을 발행한 혐의로 기소된 LIG 그룹 구자원 회장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통제 불능"

도쿄전력의 한 임원급 연구원이 오늘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문제에 관한 일본 민주당 회의에서 " 지금 상태는 통제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UN특별보고관 "日, 위안부 사과 불충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지난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위안부 관련 행사에서 유엔 특별보고관이 "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사과는 충분하지 않았고, 일본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국가적인 책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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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현오석 “올해 7조~8조 원 세수 감소” 外
    • 입력 2013-09-13 21:42:55
    • 수정2013-09-13 22: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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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올해 추가경정 예산 대비로 7조~8조 원 정도의 세수 감소를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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