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유 상대 ‘꿈의 챔스’ 첫 골 사냥

입력 2013.09.17 (21:50) 수정 2013.09.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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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레버쿠젠에서 성공시대를 열고 있는 손흥민이 내일 새벽, 꿈에 그리던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출격합니다.

첫 상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올 여름 레버쿠젠행을 선택했던 손흥민이 마침내 꿈의 무대에 섭니다.

올 시즌 키슬링, 샘과 함께 레버쿠젠의 삼각편대를 이끌고 있는 만큼 이변이 없는 한 선발 출전할 예정입니다.

첫 상대가 공교롭게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듭니다.

루니와 판 페르시 등 자신이 동경했던 스타들과의 맞대결이 설레기만합니다.

손흥민은 올드트래포드에서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출격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레버쿠젠) : "올드트래포드에서 챔피언스라는 큰 무대에 이렇게 나갈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라 생각한다."

레버쿠젠을 비롯해 32개 팀이 내일부터 조별리그에 돌입합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이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여기에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이 뮌헨의 2회 연속 우승을 저지할 상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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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맨유 상대 ‘꿈의 챔스’ 첫 골 사냥
    • 입력 2013-09-17 21:50:36
    • 수정2013-09-17 22: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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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레버쿠젠에서 성공시대를 열고 있는 손흥민이 내일 새벽, 꿈에 그리던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출격합니다.

첫 상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올 여름 레버쿠젠행을 선택했던 손흥민이 마침내 꿈의 무대에 섭니다.

올 시즌 키슬링, 샘과 함께 레버쿠젠의 삼각편대를 이끌고 있는 만큼 이변이 없는 한 선발 출전할 예정입니다.

첫 상대가 공교롭게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듭니다.

루니와 판 페르시 등 자신이 동경했던 스타들과의 맞대결이 설레기만합니다.

손흥민은 올드트래포드에서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출격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레버쿠젠) : "올드트래포드에서 챔피언스라는 큰 무대에 이렇게 나갈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라 생각한다."

레버쿠젠을 비롯해 32개 팀이 내일부터 조별리그에 돌입합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이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여기에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이 뮌헨의 2회 연속 우승을 저지할 상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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