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속들이 알아요”…한국 알기 퀴즈대회
입력 2013.09.18 (21:37)
수정 2013.09.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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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케이팝 뿐만 아니라 우리역사와 문화에 관해서도 상당한 지식을 뽐냈습니다.
이중근 기자가 한국문화 퀴즈대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30개 국 대표들이 모여 왕중왕을 가리는 본선무대.
한국 문화 퀴즈대회 '퀴즈 온 코리아'입니다.
<녹취>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이 섬은 어디일까?"
<인터뷰> 외국인 : "2번 독도. (2번 독도?) 네"
<인터뷰> 외국인 : "한 가족이 이 섬에 살고 있고, 40명 정도의 경비대가 있습니다."
산 이름을 맞추는 어려운 문제도 출제됐습니다.
<인터뷰> "북한산이었어요."
<녹취> "탈락자 확인합니다."
KBS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는 '퀴즈 온 코리아'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나라를 알리기 위한 공공외교의 하나로 올해가 2번쨉니다.
30개 나라 5천여명의 외국인이 우리 공관에서 예선전을 치러 각국을 대표하는 1명씩만 최종결승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마영삼(외교부 공공외교대사) : "한국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고, 한국어를 배우게 되고, 한국을 사랑하게 되고 이것이야말로 공공외교의 주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물놀이와 가락도 배우고.... 한국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생경했던 이국땅이 친숙한 공간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마영삼(외교부 공공외교대사) : "한국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고, 한국어를 배우게 되고, 한국을 사랑하게 되고 이것이야말로 공공외교의 주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너무 어려워요. 그런데 아주 즐거웠어요."
KBS와 외교부는 내년 '퀴즈 온 코리아'의 참가국을 50개 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케이팝 뿐만 아니라 우리역사와 문화에 관해서도 상당한 지식을 뽐냈습니다.
이중근 기자가 한국문화 퀴즈대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30개 국 대표들이 모여 왕중왕을 가리는 본선무대.
한국 문화 퀴즈대회 '퀴즈 온 코리아'입니다.
<녹취>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이 섬은 어디일까?"
<인터뷰> 외국인 : "2번 독도. (2번 독도?) 네"
<인터뷰> 외국인 : "한 가족이 이 섬에 살고 있고, 40명 정도의 경비대가 있습니다."
산 이름을 맞추는 어려운 문제도 출제됐습니다.
<인터뷰> "북한산이었어요."
<녹취> "탈락자 확인합니다."
KBS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는 '퀴즈 온 코리아'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나라를 알리기 위한 공공외교의 하나로 올해가 2번쨉니다.
30개 나라 5천여명의 외국인이 우리 공관에서 예선전을 치러 각국을 대표하는 1명씩만 최종결승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마영삼(외교부 공공외교대사) : "한국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고, 한국어를 배우게 되고, 한국을 사랑하게 되고 이것이야말로 공공외교의 주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물놀이와 가락도 배우고.... 한국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생경했던 이국땅이 친숙한 공간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마영삼(외교부 공공외교대사) : "한국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고, 한국어를 배우게 되고, 한국을 사랑하게 되고 이것이야말로 공공외교의 주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너무 어려워요. 그런데 아주 즐거웠어요."
KBS와 외교부는 내년 '퀴즈 온 코리아'의 참가국을 50개 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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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속속들이 알아요”…한국 알기 퀴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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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8 21:36:51
- 수정2013-09-19 00:04:57
<앵커 멘트>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케이팝 뿐만 아니라 우리역사와 문화에 관해서도 상당한 지식을 뽐냈습니다.
이중근 기자가 한국문화 퀴즈대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30개 국 대표들이 모여 왕중왕을 가리는 본선무대.
한국 문화 퀴즈대회 '퀴즈 온 코리아'입니다.
<녹취>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이 섬은 어디일까?"
<인터뷰> 외국인 : "2번 독도. (2번 독도?) 네"
<인터뷰> 외국인 : "한 가족이 이 섬에 살고 있고, 40명 정도의 경비대가 있습니다."
산 이름을 맞추는 어려운 문제도 출제됐습니다.
<인터뷰> "북한산이었어요."
<녹취> "탈락자 확인합니다."
KBS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는 '퀴즈 온 코리아'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나라를 알리기 위한 공공외교의 하나로 올해가 2번쨉니다.
30개 나라 5천여명의 외국인이 우리 공관에서 예선전을 치러 각국을 대표하는 1명씩만 최종결승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마영삼(외교부 공공외교대사) : "한국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고, 한국어를 배우게 되고, 한국을 사랑하게 되고 이것이야말로 공공외교의 주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물놀이와 가락도 배우고.... 한국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생경했던 이국땅이 친숙한 공간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마영삼(외교부 공공외교대사) : "한국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고, 한국어를 배우게 되고, 한국을 사랑하게 되고 이것이야말로 공공외교의 주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너무 어려워요. 그런데 아주 즐거웠어요."
KBS와 외교부는 내년 '퀴즈 온 코리아'의 참가국을 50개 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케이팝 뿐만 아니라 우리역사와 문화에 관해서도 상당한 지식을 뽐냈습니다.
이중근 기자가 한국문화 퀴즈대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30개 국 대표들이 모여 왕중왕을 가리는 본선무대.
한국 문화 퀴즈대회 '퀴즈 온 코리아'입니다.
<녹취>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이 섬은 어디일까?"
<인터뷰> 외국인 : "2번 독도. (2번 독도?) 네"
<인터뷰> 외국인 : "한 가족이 이 섬에 살고 있고, 40명 정도의 경비대가 있습니다."
산 이름을 맞추는 어려운 문제도 출제됐습니다.
<인터뷰> "북한산이었어요."
<녹취> "탈락자 확인합니다."
KBS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는 '퀴즈 온 코리아'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나라를 알리기 위한 공공외교의 하나로 올해가 2번쨉니다.
30개 나라 5천여명의 외국인이 우리 공관에서 예선전을 치러 각국을 대표하는 1명씩만 최종결승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마영삼(외교부 공공외교대사) : "한국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고, 한국어를 배우게 되고, 한국을 사랑하게 되고 이것이야말로 공공외교의 주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물놀이와 가락도 배우고.... 한국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생경했던 이국땅이 친숙한 공간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마영삼(외교부 공공외교대사) : "한국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고, 한국어를 배우게 되고, 한국을 사랑하게 되고 이것이야말로 공공외교의 주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너무 어려워요. 그런데 아주 즐거웠어요."
KBS와 외교부는 내년 '퀴즈 온 코리아'의 참가국을 50개 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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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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