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깜짝이야! 스타의 돌발 행동
입력 2013.09.19 (08:29)
수정 2013.09.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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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예능 프로그램에서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만들어 내는 스타가 있습니다.
방송 도중 일으킨 스타의 깜짝 돌발 행동 과연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녹취> “맘마미아”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의 어머니가 맘마미아에 출연했습니다.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이 남자는 가야 해요.”
<녹취> 규리 어머니 : “가야 돼요? 너무 아쉬워”
누구의 어머니인가 했더니 카라의 규리씨 어머니였습니다.
스타들이 힌트를 통해 자신의 어머니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한 어머니가 깜짝 발언을 합니다.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특징 자녀분의 특징 하나만 더 알려주세요.”
<녹취> 천지 어머니 : “백허그도 잘하고 백허그도 잘하고”
앤디씨가 자신의 어머니라고 우기며 백허그를 하는데요.
<녹취> 앤디 (가수) : “엄마 엄마”
다들 부러움에 질투를 합니다.
이 때 규리씨의 어머니가 부러웠는지 돌발 발언을 하는데요.
<녹취> 조혜련 : “규리 어머니”
<녹취> 규리 어머니 : “근데 저 백허그 하고 싶어요. 백허그 하고 싶어요.”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규리씨 어머니가 백허그를 받고 싶은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녹취> 규현 (가수) : “어머니 누구한테 백허그를 저요?”
규현씨 당황하셨어요?
다른 어머니들도 원하는 사람에게 백허그를 받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서는데요.
이 모습을 지켜보는 박미선씨 가만 있을리 없죠.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죄송하지만요. 저 목발 좀 가져다주세요.”
백허그는 다리를 다친 박미선씨도 일어나게 하는 힘이 있네요.
<녹취> “눈은 왜 감으세요?”
김영희씨 어머니 너무 느끼시는 거 아니에요?
박은영씨 어머니도 좋아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남편 분들이 보시면 엄청 질투하겠어요.
드디어 규리씨 어머니의 차례인데요.
<녹취> 규현 (가수) : “어머니 아잉 어머니”
규현씨에게 다정스럽게 백허그를 받습니다.
그러자 규리씨 어머니 규현씨의 볼에 돌발적으로 뽀뽀를 하는데요.
<녹취> 규리 (가수) : “딸이 여기 있는데 지금 뭐하는 거야?”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기분이 어땠어요?”
<녹취> 규리 어머니 : “모르겠어요.”
어머니 그렇게 좋으세요?
어머니의 돌발 행동 때문에 규리씨가 더 당황했네요.
<녹취> 정범균 (개그맨) : “남들 몸매 관리 피부 관리 할 때 나는 인맥 관리한다. 하늘에는 슈퍼맨 땅에는 스파이더맨 나는야 악수맨 정준호”
<녹취> 정준호 (배우) : “반갑다.”
평소 사람들과 악수를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진 정준호씨.
4살 때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동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악수 하는 습관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녹취> 정준호 (배우) : “보통 악수하는 시간이 제가 어느 장소에 가면 10분 정도 해서 끝나는데 오늘은 좀 빨리 끝난 것 같아요.”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정준호씨가 악수 하시면서 간단한 안부를 물으세요. 오늘은 멘트 없이”
<녹취> 정준호 (배우) :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다음 일정이 있고”
정말 악수를 사랑하시네요.
이 때 정준호씨 촬영 하다 말고 일어나는데요
<녹취> 정준호 (배우) : “되게 오랜만이네. 아까 인사 하려다가”
한 스태프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는데요.
여기서 그칠 정준호씨가 아닙니다.
촬영하다말고 전 스태프들과 악수를 하는 돌발 행동을 합니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정준호씨 찍으셔야 돼요.”
<녹취> “말려 말려”
악수를 하느라 카메라 감독이 잡고 있던 카메라 앵글까지 흔들려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카메라 감독님은 마음은 알겠는데 이 손으로 찍으시는데 이 손을 잡고 악수 하자고 그러면 어떡해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아니 어딜 가도 저래요?”
<녹취> 유동근 (배우) : “스태프들 다 해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스태프들도 좀 귀찮을 거예요.”
<녹취> 정준호 (배우) : “저에게 있어서 악수는 제 삶의 일부라고”
<녹취> 유동근 (배우) : “병이죠. 병 병이죠. 병”
정준호씨 악수 때문에 스태프들의 마음이 따뜻해졌을 거예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예체능 배드민턴 첫 번째 전지훈련입니다.”
<녹취> 강호동 (개그맨) : “그런데 이쪽을 보면 오늘의 특별 선물 자동차 문을 열어보세요.”
예체능 멤버들에게 도착한 특별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자동차 안에 있는 건 사람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녹취> 이만기 (전 씨름선수) : “선수?”
<녹취> 존박 (가수) : “미녀”
솔직하게 속내를 밝힌 존박씨 내심 차 안에 미녀들이 있기를 소망하는데요.
<녹취> 강호동 (개그맨) : “이성에 호기심이 많아요?”
<녹취> 존박 (가수) : “네. 건강한 청년입니다.”
존박씨의 소망대로 차 안에는 배드민턴 과외를 위해 두 미녀 선수가 있었는데요.
이수근씨 차 안을 열어보고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무뚝뚝한 이만기씨도 미녀 앞에서 행복한 웃음을 숨길 수 없는데요.
존박씨는 어떨까요?
<녹취> 이만기 (전 씨름선수) : “존박이 얼굴 표정이 잘 안 바뀌잖아.”
<녹취> 이종수 (배우) : “너 얼굴 표정 바뀌면 진짜 심각한거야”
존박씨 미녀 선수들이 타고 있는 차 문을 열더니 차량에 난입을 시도하는 돌발 행동을 합니다.
미녀만 보면 터프한 남자로 돌변하는 남자였군요.
두 미녀 선수는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존박씨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미녀 선수들 때문에 훈련이 아주 즐거웠을 것 같네요.
폭소 만발 스타의 돌발 행동은 시청자들을 늘 즐겁게 만들죠?
앞으로도 재밌는 돌발 행동 많이 보여주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만들어 내는 스타가 있습니다.
방송 도중 일으킨 스타의 깜짝 돌발 행동 과연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녹취> “맘마미아”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의 어머니가 맘마미아에 출연했습니다.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이 남자는 가야 해요.”
<녹취> 규리 어머니 : “가야 돼요? 너무 아쉬워”
누구의 어머니인가 했더니 카라의 규리씨 어머니였습니다.
스타들이 힌트를 통해 자신의 어머니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한 어머니가 깜짝 발언을 합니다.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특징 자녀분의 특징 하나만 더 알려주세요.”
<녹취> 천지 어머니 : “백허그도 잘하고 백허그도 잘하고”
앤디씨가 자신의 어머니라고 우기며 백허그를 하는데요.
<녹취> 앤디 (가수) : “엄마 엄마”
다들 부러움에 질투를 합니다.
이 때 규리씨의 어머니가 부러웠는지 돌발 발언을 하는데요.
<녹취> 조혜련 : “규리 어머니”
<녹취> 규리 어머니 : “근데 저 백허그 하고 싶어요. 백허그 하고 싶어요.”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규리씨 어머니가 백허그를 받고 싶은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녹취> 규현 (가수) : “어머니 누구한테 백허그를 저요?”
규현씨 당황하셨어요?
다른 어머니들도 원하는 사람에게 백허그를 받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서는데요.
이 모습을 지켜보는 박미선씨 가만 있을리 없죠.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죄송하지만요. 저 목발 좀 가져다주세요.”
백허그는 다리를 다친 박미선씨도 일어나게 하는 힘이 있네요.
<녹취> “눈은 왜 감으세요?”
김영희씨 어머니 너무 느끼시는 거 아니에요?
박은영씨 어머니도 좋아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남편 분들이 보시면 엄청 질투하겠어요.
드디어 규리씨 어머니의 차례인데요.
<녹취> 규현 (가수) : “어머니 아잉 어머니”
규현씨에게 다정스럽게 백허그를 받습니다.
그러자 규리씨 어머니 규현씨의 볼에 돌발적으로 뽀뽀를 하는데요.
<녹취> 규리 (가수) : “딸이 여기 있는데 지금 뭐하는 거야?”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기분이 어땠어요?”
<녹취> 규리 어머니 : “모르겠어요.”
어머니 그렇게 좋으세요?
어머니의 돌발 행동 때문에 규리씨가 더 당황했네요.
<녹취> 정범균 (개그맨) : “남들 몸매 관리 피부 관리 할 때 나는 인맥 관리한다. 하늘에는 슈퍼맨 땅에는 스파이더맨 나는야 악수맨 정준호”
<녹취> 정준호 (배우) : “반갑다.”
평소 사람들과 악수를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진 정준호씨.
4살 때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동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악수 하는 습관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녹취> 정준호 (배우) : “보통 악수하는 시간이 제가 어느 장소에 가면 10분 정도 해서 끝나는데 오늘은 좀 빨리 끝난 것 같아요.”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정준호씨가 악수 하시면서 간단한 안부를 물으세요. 오늘은 멘트 없이”
<녹취> 정준호 (배우) :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다음 일정이 있고”
정말 악수를 사랑하시네요.
이 때 정준호씨 촬영 하다 말고 일어나는데요
<녹취> 정준호 (배우) : “되게 오랜만이네. 아까 인사 하려다가”
한 스태프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는데요.
여기서 그칠 정준호씨가 아닙니다.
촬영하다말고 전 스태프들과 악수를 하는 돌발 행동을 합니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정준호씨 찍으셔야 돼요.”
<녹취> “말려 말려”
악수를 하느라 카메라 감독이 잡고 있던 카메라 앵글까지 흔들려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카메라 감독님은 마음은 알겠는데 이 손으로 찍으시는데 이 손을 잡고 악수 하자고 그러면 어떡해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아니 어딜 가도 저래요?”
<녹취> 유동근 (배우) : “스태프들 다 해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스태프들도 좀 귀찮을 거예요.”
<녹취> 정준호 (배우) : “저에게 있어서 악수는 제 삶의 일부라고”
<녹취> 유동근 (배우) : “병이죠. 병 병이죠. 병”
정준호씨 악수 때문에 스태프들의 마음이 따뜻해졌을 거예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예체능 배드민턴 첫 번째 전지훈련입니다.”
<녹취> 강호동 (개그맨) : “그런데 이쪽을 보면 오늘의 특별 선물 자동차 문을 열어보세요.”
예체능 멤버들에게 도착한 특별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자동차 안에 있는 건 사람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녹취> 이만기 (전 씨름선수) : “선수?”
<녹취> 존박 (가수) : “미녀”
솔직하게 속내를 밝힌 존박씨 내심 차 안에 미녀들이 있기를 소망하는데요.
<녹취> 강호동 (개그맨) : “이성에 호기심이 많아요?”
<녹취> 존박 (가수) : “네. 건강한 청년입니다.”
존박씨의 소망대로 차 안에는 배드민턴 과외를 위해 두 미녀 선수가 있었는데요.
이수근씨 차 안을 열어보고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무뚝뚝한 이만기씨도 미녀 앞에서 행복한 웃음을 숨길 수 없는데요.
존박씨는 어떨까요?
<녹취> 이만기 (전 씨름선수) : “존박이 얼굴 표정이 잘 안 바뀌잖아.”
<녹취> 이종수 (배우) : “너 얼굴 표정 바뀌면 진짜 심각한거야”
존박씨 미녀 선수들이 타고 있는 차 문을 열더니 차량에 난입을 시도하는 돌발 행동을 합니다.
미녀만 보면 터프한 남자로 돌변하는 남자였군요.
두 미녀 선수는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존박씨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미녀 선수들 때문에 훈련이 아주 즐거웠을 것 같네요.
폭소 만발 스타의 돌발 행동은 시청자들을 늘 즐겁게 만들죠?
앞으로도 재밌는 돌발 행동 많이 보여주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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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9-19 08:18:06
- 수정2013-09-19 22:38:22
<앵커 멘트>
예능 프로그램에서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만들어 내는 스타가 있습니다.
방송 도중 일으킨 스타의 깜짝 돌발 행동 과연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녹취> “맘마미아”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의 어머니가 맘마미아에 출연했습니다.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이 남자는 가야 해요.”
<녹취> 규리 어머니 : “가야 돼요? 너무 아쉬워”
누구의 어머니인가 했더니 카라의 규리씨 어머니였습니다.
스타들이 힌트를 통해 자신의 어머니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한 어머니가 깜짝 발언을 합니다.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특징 자녀분의 특징 하나만 더 알려주세요.”
<녹취> 천지 어머니 : “백허그도 잘하고 백허그도 잘하고”
앤디씨가 자신의 어머니라고 우기며 백허그를 하는데요.
<녹취> 앤디 (가수) : “엄마 엄마”
다들 부러움에 질투를 합니다.
이 때 규리씨의 어머니가 부러웠는지 돌발 발언을 하는데요.
<녹취> 조혜련 : “규리 어머니”
<녹취> 규리 어머니 : “근데 저 백허그 하고 싶어요. 백허그 하고 싶어요.”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규리씨 어머니가 백허그를 받고 싶은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녹취> 규현 (가수) : “어머니 누구한테 백허그를 저요?”
규현씨 당황하셨어요?
다른 어머니들도 원하는 사람에게 백허그를 받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서는데요.
이 모습을 지켜보는 박미선씨 가만 있을리 없죠.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죄송하지만요. 저 목발 좀 가져다주세요.”
백허그는 다리를 다친 박미선씨도 일어나게 하는 힘이 있네요.
<녹취> “눈은 왜 감으세요?”
김영희씨 어머니 너무 느끼시는 거 아니에요?
박은영씨 어머니도 좋아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남편 분들이 보시면 엄청 질투하겠어요.
드디어 규리씨 어머니의 차례인데요.
<녹취> 규현 (가수) : “어머니 아잉 어머니”
규현씨에게 다정스럽게 백허그를 받습니다.
그러자 규리씨 어머니 규현씨의 볼에 돌발적으로 뽀뽀를 하는데요.
<녹취> 규리 (가수) : “딸이 여기 있는데 지금 뭐하는 거야?”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기분이 어땠어요?”
<녹취> 규리 어머니 : “모르겠어요.”
어머니 그렇게 좋으세요?
어머니의 돌발 행동 때문에 규리씨가 더 당황했네요.
<녹취> 정범균 (개그맨) : “남들 몸매 관리 피부 관리 할 때 나는 인맥 관리한다. 하늘에는 슈퍼맨 땅에는 스파이더맨 나는야 악수맨 정준호”
<녹취> 정준호 (배우) : “반갑다.”
평소 사람들과 악수를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진 정준호씨.
4살 때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동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악수 하는 습관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녹취> 정준호 (배우) : “보통 악수하는 시간이 제가 어느 장소에 가면 10분 정도 해서 끝나는데 오늘은 좀 빨리 끝난 것 같아요.”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정준호씨가 악수 하시면서 간단한 안부를 물으세요. 오늘은 멘트 없이”
<녹취> 정준호 (배우) :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다음 일정이 있고”
정말 악수를 사랑하시네요.
이 때 정준호씨 촬영 하다 말고 일어나는데요
<녹취> 정준호 (배우) : “되게 오랜만이네. 아까 인사 하려다가”
한 스태프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는데요.
여기서 그칠 정준호씨가 아닙니다.
촬영하다말고 전 스태프들과 악수를 하는 돌발 행동을 합니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정준호씨 찍으셔야 돼요.”
<녹취> “말려 말려”
악수를 하느라 카메라 감독이 잡고 있던 카메라 앵글까지 흔들려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카메라 감독님은 마음은 알겠는데 이 손으로 찍으시는데 이 손을 잡고 악수 하자고 그러면 어떡해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아니 어딜 가도 저래요?”
<녹취> 유동근 (배우) : “스태프들 다 해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스태프들도 좀 귀찮을 거예요.”
<녹취> 정준호 (배우) : “저에게 있어서 악수는 제 삶의 일부라고”
<녹취> 유동근 (배우) : “병이죠. 병 병이죠. 병”
정준호씨 악수 때문에 스태프들의 마음이 따뜻해졌을 거예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예체능 배드민턴 첫 번째 전지훈련입니다.”
<녹취> 강호동 (개그맨) : “그런데 이쪽을 보면 오늘의 특별 선물 자동차 문을 열어보세요.”
예체능 멤버들에게 도착한 특별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자동차 안에 있는 건 사람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녹취> 이만기 (전 씨름선수) : “선수?”
<녹취> 존박 (가수) : “미녀”
솔직하게 속내를 밝힌 존박씨 내심 차 안에 미녀들이 있기를 소망하는데요.
<녹취> 강호동 (개그맨) : “이성에 호기심이 많아요?”
<녹취> 존박 (가수) : “네. 건강한 청년입니다.”
존박씨의 소망대로 차 안에는 배드민턴 과외를 위해 두 미녀 선수가 있었는데요.
이수근씨 차 안을 열어보고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무뚝뚝한 이만기씨도 미녀 앞에서 행복한 웃음을 숨길 수 없는데요.
존박씨는 어떨까요?
<녹취> 이만기 (전 씨름선수) : “존박이 얼굴 표정이 잘 안 바뀌잖아.”
<녹취> 이종수 (배우) : “너 얼굴 표정 바뀌면 진짜 심각한거야”
존박씨 미녀 선수들이 타고 있는 차 문을 열더니 차량에 난입을 시도하는 돌발 행동을 합니다.
미녀만 보면 터프한 남자로 돌변하는 남자였군요.
두 미녀 선수는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존박씨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미녀 선수들 때문에 훈련이 아주 즐거웠을 것 같네요.
폭소 만발 스타의 돌발 행동은 시청자들을 늘 즐겁게 만들죠?
앞으로도 재밌는 돌발 행동 많이 보여주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만들어 내는 스타가 있습니다.
방송 도중 일으킨 스타의 깜짝 돌발 행동 과연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녹취> “맘마미아”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의 어머니가 맘마미아에 출연했습니다.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이 남자는 가야 해요.”
<녹취> 규리 어머니 : “가야 돼요? 너무 아쉬워”
누구의 어머니인가 했더니 카라의 규리씨 어머니였습니다.
스타들이 힌트를 통해 자신의 어머니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한 어머니가 깜짝 발언을 합니다.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특징 자녀분의 특징 하나만 더 알려주세요.”
<녹취> 천지 어머니 : “백허그도 잘하고 백허그도 잘하고”
앤디씨가 자신의 어머니라고 우기며 백허그를 하는데요.
<녹취> 앤디 (가수) : “엄마 엄마”
다들 부러움에 질투를 합니다.
이 때 규리씨의 어머니가 부러웠는지 돌발 발언을 하는데요.
<녹취> 조혜련 : “규리 어머니”
<녹취> 규리 어머니 : “근데 저 백허그 하고 싶어요. 백허그 하고 싶어요.”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규리씨 어머니가 백허그를 받고 싶은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녹취> 규현 (가수) : “어머니 누구한테 백허그를 저요?”
규현씨 당황하셨어요?
다른 어머니들도 원하는 사람에게 백허그를 받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서는데요.
이 모습을 지켜보는 박미선씨 가만 있을리 없죠.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죄송하지만요. 저 목발 좀 가져다주세요.”
백허그는 다리를 다친 박미선씨도 일어나게 하는 힘이 있네요.
<녹취> “눈은 왜 감으세요?”
김영희씨 어머니 너무 느끼시는 거 아니에요?
박은영씨 어머니도 좋아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남편 분들이 보시면 엄청 질투하겠어요.
드디어 규리씨 어머니의 차례인데요.
<녹취> 규현 (가수) : “어머니 아잉 어머니”
규현씨에게 다정스럽게 백허그를 받습니다.
그러자 규리씨 어머니 규현씨의 볼에 돌발적으로 뽀뽀를 하는데요.
<녹취> 규리 (가수) : “딸이 여기 있는데 지금 뭐하는 거야?”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기분이 어땠어요?”
<녹취> 규리 어머니 : “모르겠어요.”
어머니 그렇게 좋으세요?
어머니의 돌발 행동 때문에 규리씨가 더 당황했네요.
<녹취> 정범균 (개그맨) : “남들 몸매 관리 피부 관리 할 때 나는 인맥 관리한다. 하늘에는 슈퍼맨 땅에는 스파이더맨 나는야 악수맨 정준호”
<녹취> 정준호 (배우) : “반갑다.”
평소 사람들과 악수를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진 정준호씨.
4살 때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동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악수 하는 습관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녹취> 정준호 (배우) : “보통 악수하는 시간이 제가 어느 장소에 가면 10분 정도 해서 끝나는데 오늘은 좀 빨리 끝난 것 같아요.”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정준호씨가 악수 하시면서 간단한 안부를 물으세요. 오늘은 멘트 없이”
<녹취> 정준호 (배우) :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다음 일정이 있고”
정말 악수를 사랑하시네요.
이 때 정준호씨 촬영 하다 말고 일어나는데요
<녹취> 정준호 (배우) : “되게 오랜만이네. 아까 인사 하려다가”
한 스태프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는데요.
여기서 그칠 정준호씨가 아닙니다.
촬영하다말고 전 스태프들과 악수를 하는 돌발 행동을 합니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정준호씨 찍으셔야 돼요.”
<녹취> “말려 말려”
악수를 하느라 카메라 감독이 잡고 있던 카메라 앵글까지 흔들려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카메라 감독님은 마음은 알겠는데 이 손으로 찍으시는데 이 손을 잡고 악수 하자고 그러면 어떡해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아니 어딜 가도 저래요?”
<녹취> 유동근 (배우) : “스태프들 다 해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스태프들도 좀 귀찮을 거예요.”
<녹취> 정준호 (배우) : “저에게 있어서 악수는 제 삶의 일부라고”
<녹취> 유동근 (배우) : “병이죠. 병 병이죠. 병”
정준호씨 악수 때문에 스태프들의 마음이 따뜻해졌을 거예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예체능 배드민턴 첫 번째 전지훈련입니다.”
<녹취> 강호동 (개그맨) : “그런데 이쪽을 보면 오늘의 특별 선물 자동차 문을 열어보세요.”
예체능 멤버들에게 도착한 특별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자동차 안에 있는 건 사람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녹취> 이만기 (전 씨름선수) : “선수?”
<녹취> 존박 (가수) : “미녀”
솔직하게 속내를 밝힌 존박씨 내심 차 안에 미녀들이 있기를 소망하는데요.
<녹취> 강호동 (개그맨) : “이성에 호기심이 많아요?”
<녹취> 존박 (가수) : “네. 건강한 청년입니다.”
존박씨의 소망대로 차 안에는 배드민턴 과외를 위해 두 미녀 선수가 있었는데요.
이수근씨 차 안을 열어보고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무뚝뚝한 이만기씨도 미녀 앞에서 행복한 웃음을 숨길 수 없는데요.
존박씨는 어떨까요?
<녹취> 이만기 (전 씨름선수) : “존박이 얼굴 표정이 잘 안 바뀌잖아.”
<녹취> 이종수 (배우) : “너 얼굴 표정 바뀌면 진짜 심각한거야”
존박씨 미녀 선수들이 타고 있는 차 문을 열더니 차량에 난입을 시도하는 돌발 행동을 합니다.
미녀만 보면 터프한 남자로 돌변하는 남자였군요.
두 미녀 선수는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존박씨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미녀 선수들 때문에 훈련이 아주 즐거웠을 것 같네요.
폭소 만발 스타의 돌발 행동은 시청자들을 늘 즐겁게 만들죠?
앞으로도 재밌는 돌발 행동 많이 보여주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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