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서울 27도·대구 32도…동해안 밤부터 비

입력 2013.09.21 (06:02) 수정 2013.09.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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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 것처럼 연휴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귀경 행렬이 슬슬 늘어나고 있는 지금 곳곳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어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어졌는데요.

대관령과 춘천, 원주, 안동, 거창 등지에 가시거리가 1km가 채 되지 않고 있는데요.

앞차와의 거리 넉넉하게 두시고 안전하게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아침 공기도 선선합니다.

서울의 기온 20.4도 등 대부분 지방 20도 안팎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한데요.

가디건이나 얇은 겉옷 하나 챙기셔서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도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27도 광주와 전주 31도 대구 32도로 낮에는 다소 뜨겁겠는데요.

일교차가 크게 난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엔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습니다.

오후부터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는 하늘이 흐려지겠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지역도 오늘 비 예보가 나와있는데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강원 영동지역에 최고 30mm 그 밖의 동해안지역은 5mm 안팎입니다.

오늘의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를 중심으로 다소 높게 일겠고 내일부턴 동해안지역에도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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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서울 27도·대구 32도…동해안 밤부터 비
    • 입력 2013-09-21 08:09:01
    • 수정2013-09-21 09:31:45
    뉴스광장 1부
앞서 보신 것처럼 연휴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귀경 행렬이 슬슬 늘어나고 있는 지금 곳곳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어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어졌는데요.

대관령과 춘천, 원주, 안동, 거창 등지에 가시거리가 1km가 채 되지 않고 있는데요.

앞차와의 거리 넉넉하게 두시고 안전하게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아침 공기도 선선합니다.

서울의 기온 20.4도 등 대부분 지방 20도 안팎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한데요.

가디건이나 얇은 겉옷 하나 챙기셔서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도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27도 광주와 전주 31도 대구 32도로 낮에는 다소 뜨겁겠는데요.

일교차가 크게 난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엔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습니다.

오후부터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는 하늘이 흐려지겠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지역도 오늘 비 예보가 나와있는데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강원 영동지역에 최고 30mm 그 밖의 동해안지역은 5mm 안팎입니다.

오늘의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를 중심으로 다소 높게 일겠고 내일부턴 동해안지역에도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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