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빈 공장서 화재 잇따라 발생
입력 2013.09.21 (06:05)
수정 2013.09.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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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 연휴가 이어지면서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 빈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홍석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장 여러 동이 불길에 휩싸여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사리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5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곤지암읍 공장 밀집 지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가구 공장 등 9개 동, 1600제곱미터 가량을 덮친 불은 현재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2시15분쯤엔 경기도 양주시의 한 폐비닐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60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7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시 50분쯤엔 서울 석관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은 음식물에서 불이 시작돼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0분쯤엔 서울 자양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냉장고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백 오십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추석 연휴가 이어지면서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 빈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홍석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장 여러 동이 불길에 휩싸여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사리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5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곤지암읍 공장 밀집 지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가구 공장 등 9개 동, 1600제곱미터 가량을 덮친 불은 현재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2시15분쯤엔 경기도 양주시의 한 폐비닐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60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7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시 50분쯤엔 서울 석관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은 음식물에서 불이 시작돼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0분쯤엔 서울 자양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냉장고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백 오십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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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빈 공장서 화재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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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1 08:11:00
- 수정2013-09-21 09:31:46
<앵커 멘트>
추석 연휴가 이어지면서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 빈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홍석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장 여러 동이 불길에 휩싸여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사리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5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곤지암읍 공장 밀집 지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가구 공장 등 9개 동, 1600제곱미터 가량을 덮친 불은 현재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2시15분쯤엔 경기도 양주시의 한 폐비닐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60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7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시 50분쯤엔 서울 석관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은 음식물에서 불이 시작돼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0분쯤엔 서울 자양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냉장고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백 오십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추석 연휴가 이어지면서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 빈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홍석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장 여러 동이 불길에 휩싸여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사리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5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곤지암읍 공장 밀집 지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가구 공장 등 9개 동, 1600제곱미터 가량을 덮친 불은 현재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2시15분쯤엔 경기도 양주시의 한 폐비닐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60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7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시 50분쯤엔 서울 석관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은 음식물에서 불이 시작돼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0분쯤엔 서울 자양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냉장고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백 오십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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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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