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 뭉친 성남, 강원 꺾고 ‘B그룹 선두’
입력 2013.09.21 (21:31)
수정 2013.09.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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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클래식에서는 성남이 강원을 물리치고 하위그룹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연고지 이전 문제로 분위기는 어수선하지만 팀은 하나로 뭉쳐있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남은 전반 8분 만에 임채민의 헤딩 골로 강원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제파로프의 자로 잰듯한 크로스가 정확히 머리로 배달됐습니다.
이어 27분엔 김태환이 쏜살같이 달려들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후반전에는 골키퍼 전상욱의 신들린 선방 쇼가 빛을 발했습니다.
지쿠의 페널티킥을 두번 연속 발로 걷어냈습니다.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헤딩 슛도 거미손처럼 잡아냈습니다.
성남은 강원을 추격을 2대 0으로 뿌리치고 B 그룹의 선두인 리그 8위로 올라섰습니다.
시민구단 전환을 추진중인 성남으로선 값진 승점 3점이었습니다.
전북은 레오나르도의 허를 찌르는 프리킥 결승 골로 부산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축구 클래식에서는 성남이 강원을 물리치고 하위그룹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연고지 이전 문제로 분위기는 어수선하지만 팀은 하나로 뭉쳐있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남은 전반 8분 만에 임채민의 헤딩 골로 강원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제파로프의 자로 잰듯한 크로스가 정확히 머리로 배달됐습니다.
이어 27분엔 김태환이 쏜살같이 달려들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후반전에는 골키퍼 전상욱의 신들린 선방 쇼가 빛을 발했습니다.
지쿠의 페널티킥을 두번 연속 발로 걷어냈습니다.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헤딩 슛도 거미손처럼 잡아냈습니다.
성남은 강원을 추격을 2대 0으로 뿌리치고 B 그룹의 선두인 리그 8위로 올라섰습니다.
시민구단 전환을 추진중인 성남으로선 값진 승점 3점이었습니다.
전북은 레오나르도의 허를 찌르는 프리킥 결승 골로 부산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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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똘 뭉친 성남, 강원 꺾고 ‘B그룹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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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1 21:34:12
- 수정2013-09-22 16:03:01
<앵커 멘트>
프로축구 클래식에서는 성남이 강원을 물리치고 하위그룹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연고지 이전 문제로 분위기는 어수선하지만 팀은 하나로 뭉쳐있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남은 전반 8분 만에 임채민의 헤딩 골로 강원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제파로프의 자로 잰듯한 크로스가 정확히 머리로 배달됐습니다.
이어 27분엔 김태환이 쏜살같이 달려들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후반전에는 골키퍼 전상욱의 신들린 선방 쇼가 빛을 발했습니다.
지쿠의 페널티킥을 두번 연속 발로 걷어냈습니다.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헤딩 슛도 거미손처럼 잡아냈습니다.
성남은 강원을 추격을 2대 0으로 뿌리치고 B 그룹의 선두인 리그 8위로 올라섰습니다.
시민구단 전환을 추진중인 성남으로선 값진 승점 3점이었습니다.
전북은 레오나르도의 허를 찌르는 프리킥 결승 골로 부산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축구 클래식에서는 성남이 강원을 물리치고 하위그룹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연고지 이전 문제로 분위기는 어수선하지만 팀은 하나로 뭉쳐있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남은 전반 8분 만에 임채민의 헤딩 골로 강원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제파로프의 자로 잰듯한 크로스가 정확히 머리로 배달됐습니다.
이어 27분엔 김태환이 쏜살같이 달려들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후반전에는 골키퍼 전상욱의 신들린 선방 쇼가 빛을 발했습니다.
지쿠의 페널티킥을 두번 연속 발로 걷어냈습니다.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헤딩 슛도 거미손처럼 잡아냈습니다.
성남은 강원을 추격을 2대 0으로 뿌리치고 B 그룹의 선두인 리그 8위로 올라섰습니다.
시민구단 전환을 추진중인 성남으로선 값진 승점 3점이었습니다.
전북은 레오나르도의 허를 찌르는 프리킥 결승 골로 부산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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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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