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내셔널리그 톱타자 최초로 대기록 수립
입력 2013.09.24 (19:14)
수정 2013.09.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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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은 추신수 선수의 날이었습니다.
추신수는 연장 10회말,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신시내티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는데요,
추신수는 내셔널리그 톱타자 최초로 20홈런 20도루 100볼넷 100득점의 대기록도 수립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메츠와 2대 2로 맞선 연장 10회말.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좌중간 담장을 때리는 끝내기 안타를 터트립니다.
추신수의 이 한방으로 신시내티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팀 동료들의 축하 속에 추신수는 감독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정말 특별한 순간입니다.남은 경기에서 정말 승리가 필요한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생애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낸 날 ,추신수는 또하나의 대기록도 남겼습니다.
추신수는 9회 2루타로 출루한 뒤 3루를 훔치는 등 도루 2개를 추가하며, 3년 만에 20홈런 20도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내셔널리그 톱타자로는 역대 최초로 20홈런 20도루, 100볼넷 100득점의 대기록도 달성했습니다.
정확한 선구안과 타격, 장타력을 겸비해야 이룰 수 있는 기록으로 아메리칸 리그에도 톱타자중에는 단 2명 뿐입니다.
1번 타자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린 추신수.
류현진에 이어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면서 한국인 첫 가을야구 맞대결이 성사될지도 관심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오늘은 추신수 선수의 날이었습니다.
추신수는 연장 10회말,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신시내티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는데요,
추신수는 내셔널리그 톱타자 최초로 20홈런 20도루 100볼넷 100득점의 대기록도 수립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메츠와 2대 2로 맞선 연장 10회말.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좌중간 담장을 때리는 끝내기 안타를 터트립니다.
추신수의 이 한방으로 신시내티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팀 동료들의 축하 속에 추신수는 감독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정말 특별한 순간입니다.남은 경기에서 정말 승리가 필요한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생애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낸 날 ,추신수는 또하나의 대기록도 남겼습니다.
추신수는 9회 2루타로 출루한 뒤 3루를 훔치는 등 도루 2개를 추가하며, 3년 만에 20홈런 20도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내셔널리그 톱타자로는 역대 최초로 20홈런 20도루, 100볼넷 100득점의 대기록도 달성했습니다.
정확한 선구안과 타격, 장타력을 겸비해야 이룰 수 있는 기록으로 아메리칸 리그에도 톱타자중에는 단 2명 뿐입니다.
1번 타자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린 추신수.
류현진에 이어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면서 한국인 첫 가을야구 맞대결이 성사될지도 관심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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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내셔널리그 톱타자 최초로 대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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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9-24 19: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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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신수 선수의 날이었습니다.
추신수는 연장 10회말,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신시내티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는데요,
추신수는 내셔널리그 톱타자 최초로 20홈런 20도루 100볼넷 100득점의 대기록도 수립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메츠와 2대 2로 맞선 연장 10회말.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좌중간 담장을 때리는 끝내기 안타를 터트립니다.
추신수의 이 한방으로 신시내티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팀 동료들의 축하 속에 추신수는 감독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정말 특별한 순간입니다.남은 경기에서 정말 승리가 필요한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생애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낸 날 ,추신수는 또하나의 대기록도 남겼습니다.
추신수는 9회 2루타로 출루한 뒤 3루를 훔치는 등 도루 2개를 추가하며, 3년 만에 20홈런 20도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내셔널리그 톱타자로는 역대 최초로 20홈런 20도루, 100볼넷 100득점의 대기록도 달성했습니다.
정확한 선구안과 타격, 장타력을 겸비해야 이룰 수 있는 기록으로 아메리칸 리그에도 톱타자중에는 단 2명 뿐입니다.
1번 타자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린 추신수.
류현진에 이어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면서 한국인 첫 가을야구 맞대결이 성사될지도 관심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오늘은 추신수 선수의 날이었습니다.
추신수는 연장 10회말,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신시내티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는데요,
추신수는 내셔널리그 톱타자 최초로 20홈런 20도루 100볼넷 100득점의 대기록도 수립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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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와 2대 2로 맞선 연장 10회말.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좌중간 담장을 때리는 끝내기 안타를 터트립니다.
추신수의 이 한방으로 신시내티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팀 동료들의 축하 속에 추신수는 감독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정말 특별한 순간입니다.남은 경기에서 정말 승리가 필요한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생애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낸 날 ,추신수는 또하나의 대기록도 남겼습니다.
추신수는 9회 2루타로 출루한 뒤 3루를 훔치는 등 도루 2개를 추가하며, 3년 만에 20홈런 20도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내셔널리그 톱타자로는 역대 최초로 20홈런 20도루, 100볼넷 100득점의 대기록도 달성했습니다.
정확한 선구안과 타격, 장타력을 겸비해야 이룰 수 있는 기록으로 아메리칸 리그에도 톱타자중에는 단 2명 뿐입니다.
1번 타자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린 추신수.
류현진에 이어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면서 한국인 첫 가을야구 맞대결이 성사될지도 관심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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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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