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선 나도 지휘자!’

입력 2013.09.26 (11:07) 수정 2013.09.26 (1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클래식이 멀게만 느껴지는 시민들을 위해 기획한 독특한 체험 현장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사람들의 박수와 함께 등장한 한 남자!

근엄한 표정으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기 시작하는데요.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사실 이 남자는 진짜 지휘자가 아닌 평범한 뉴욕 시민입니다.

이 이색 프로젝트는 뉴욕의 유명 행위예술단체 <임프루브 에브리웨어>가 카네기홀 오케스트라단과 함께 만든 건데요.

어느 누구나 지휘자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실감나는 체험 코너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 색다른 경험을 통해 클래식이 예전보다 친숙하게 다가왔겠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선 나도 지휘자!’
    • 입력 2013-09-26 11:08:29
    • 수정2013-09-26 12:03:01
    지구촌뉴스
클래식이 멀게만 느껴지는 시민들을 위해 기획한 독특한 체험 현장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사람들의 박수와 함께 등장한 한 남자!

근엄한 표정으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기 시작하는데요.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사실 이 남자는 진짜 지휘자가 아닌 평범한 뉴욕 시민입니다.

이 이색 프로젝트는 뉴욕의 유명 행위예술단체 <임프루브 에브리웨어>가 카네기홀 오케스트라단과 함께 만든 건데요.

어느 누구나 지휘자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실감나는 체험 코너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 색다른 경험을 통해 클래식이 예전보다 친숙하게 다가왔겠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