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채동욱 총장 사표 수리…차기 총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 총장 공백을 방치할 수 없다며 채동욱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후임 총장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불상 반환’ 논란에 “국제 원칙 언급” 해명

'부석사 불상'의 일본 반환 언급으로 논란이 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제 규약의 원칙을 말했을 뿐이라며 적극 해명했습니다.

멧돼지 난동 5명 부상…청소차 11중 충돌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가 행인을 공격해 5명이 다쳤습니다. 쓰레기 수거 차량이 앞선 차량 10대를 들이받아 7명이 다치는 등 휴일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토바이 방화 잇따라…중죄 처벌

최근 오토바이가 방화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접근이 쉽기 때문에 충동적으로 불을 지른 경우가 많지만, 처벌은 무겁습니다.

바닥 꺼지는 아파트…감독 기관 ‘나 몰라라’

최근 지어진 한 아파트에서, 단열완충재가 내려앉으면서 거실 바닥이 꺼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지만, 관리 감독 기관은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