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공원에도 산에도 가을 만끽!
입력 2013.09.28 (21:10)
수정 2013.09.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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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비가 내리고 나면 가을이 더 깊어가겠지요?
오늘 시민들도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휴일을 즐겼습니다.
박민철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가을의 전령 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을 보러 온 시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꽃밭이 펼쳐진 곳은 수도권 매립지.
지금은 국화 향기 가득한 축제 마당이 됐습니다.
곡식이 여물어 가는 논과 밭.
여름내 흘린 농민들의 구슬땀은 낟알이 돼 포대 안에 담깁니다.
도심에도 가을은 깊어갑니다.
소풍 나온 가족들은 소박한 점심을 나누며 느긋한 휴일을 즐깁니다.
초가을 가랑비는 계절의 정취를 더해줍니다.
어느덧 오른 정상.
비 때문에 한결 서늘해진 가을 공기가 등산객을 감쌉니다.
9월의 마지막 주말.
시민들은 산하에 찾아든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가을이 더 깊어가겠지요?
오늘 시민들도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휴일을 즐겼습니다.
박민철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가을의 전령 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을 보러 온 시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꽃밭이 펼쳐진 곳은 수도권 매립지.
지금은 국화 향기 가득한 축제 마당이 됐습니다.
곡식이 여물어 가는 논과 밭.
여름내 흘린 농민들의 구슬땀은 낟알이 돼 포대 안에 담깁니다.
도심에도 가을은 깊어갑니다.
소풍 나온 가족들은 소박한 점심을 나누며 느긋한 휴일을 즐깁니다.
초가을 가랑비는 계절의 정취를 더해줍니다.
어느덧 오른 정상.
비 때문에 한결 서늘해진 가을 공기가 등산객을 감쌉니다.
9월의 마지막 주말.
시민들은 산하에 찾아든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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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공원에도 산에도 가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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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8 21:12:18
- 수정2013-09-28 22:14:40
<앵커 멘트>
비가 내리고 나면 가을이 더 깊어가겠지요?
오늘 시민들도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휴일을 즐겼습니다.
박민철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가을의 전령 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을 보러 온 시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꽃밭이 펼쳐진 곳은 수도권 매립지.
지금은 국화 향기 가득한 축제 마당이 됐습니다.
곡식이 여물어 가는 논과 밭.
여름내 흘린 농민들의 구슬땀은 낟알이 돼 포대 안에 담깁니다.
도심에도 가을은 깊어갑니다.
소풍 나온 가족들은 소박한 점심을 나누며 느긋한 휴일을 즐깁니다.
초가을 가랑비는 계절의 정취를 더해줍니다.
어느덧 오른 정상.
비 때문에 한결 서늘해진 가을 공기가 등산객을 감쌉니다.
9월의 마지막 주말.
시민들은 산하에 찾아든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가을이 더 깊어가겠지요?
오늘 시민들도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휴일을 즐겼습니다.
박민철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가을의 전령 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을 보러 온 시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꽃밭이 펼쳐진 곳은 수도권 매립지.
지금은 국화 향기 가득한 축제 마당이 됐습니다.
곡식이 여물어 가는 논과 밭.
여름내 흘린 농민들의 구슬땀은 낟알이 돼 포대 안에 담깁니다.
도심에도 가을은 깊어갑니다.
소풍 나온 가족들은 소박한 점심을 나누며 느긋한 휴일을 즐깁니다.
초가을 가랑비는 계절의 정취를 더해줍니다.
어느덧 오른 정상.
비 때문에 한결 서늘해진 가을 공기가 등산객을 감쌉니다.
9월의 마지막 주말.
시민들은 산하에 찾아든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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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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