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가을비 전국 확대…내일 최고 100mm 비
입력 2013.09.28 (21:09)
수정 2013.09.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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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내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서울 명동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김성한 기자! 가을밤, 비오는 명동 거리 제법 운취가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빗줄기는 좀 강해지고 있다구요?
<리포트>
네, 낮 동안 산발적으로 내리던 비가 저녁 무렵부터 굵은 빗줄기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주말 저녁, 도심으로 나온 시민들도 우산을 꺼내들어 이곳 명동 거리는 가을비 속에 알록달록 우산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비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특히 중부지방에서는 빗줄기가 더욱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을비로는 양도 많겠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와 충청, 남부지방에 30에서 70mm, 남해안과 동해안은 100mm가 넘는 곳도 있겠고, 서울, 경기 지역은 10에서 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낮에는 비가 잠시 주춤하는 곳도 있겠지만, 흐린 하늘에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또, 내일 저녁부터는 다시 빗줄기가 강해집니다.
이 비는 월요일 새벽에 수도권지역부터 그치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월요일 오후까지도 비가 오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수요일 중부지방에 한 차례 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맑은 날씨를 되찾아 선선하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지금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내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서울 명동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김성한 기자! 가을밤, 비오는 명동 거리 제법 운취가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빗줄기는 좀 강해지고 있다구요?
<리포트>
네, 낮 동안 산발적으로 내리던 비가 저녁 무렵부터 굵은 빗줄기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주말 저녁, 도심으로 나온 시민들도 우산을 꺼내들어 이곳 명동 거리는 가을비 속에 알록달록 우산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비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특히 중부지방에서는 빗줄기가 더욱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을비로는 양도 많겠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와 충청, 남부지방에 30에서 70mm, 남해안과 동해안은 100mm가 넘는 곳도 있겠고, 서울, 경기 지역은 10에서 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낮에는 비가 잠시 주춤하는 곳도 있겠지만, 흐린 하늘에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또, 내일 저녁부터는 다시 빗줄기가 강해집니다.
이 비는 월요일 새벽에 수도권지역부터 그치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월요일 오후까지도 비가 오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수요일 중부지방에 한 차례 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맑은 날씨를 되찾아 선선하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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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가을비 전국 확대…내일 최고 10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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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8 21:11:28
- 수정2013-09-28 22:14:40
<앵커 멘트>
지금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내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서울 명동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김성한 기자! 가을밤, 비오는 명동 거리 제법 운취가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빗줄기는 좀 강해지고 있다구요?
<리포트>
네, 낮 동안 산발적으로 내리던 비가 저녁 무렵부터 굵은 빗줄기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주말 저녁, 도심으로 나온 시민들도 우산을 꺼내들어 이곳 명동 거리는 가을비 속에 알록달록 우산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비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특히 중부지방에서는 빗줄기가 더욱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을비로는 양도 많겠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와 충청, 남부지방에 30에서 70mm, 남해안과 동해안은 100mm가 넘는 곳도 있겠고, 서울, 경기 지역은 10에서 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낮에는 비가 잠시 주춤하는 곳도 있겠지만, 흐린 하늘에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또, 내일 저녁부터는 다시 빗줄기가 강해집니다.
이 비는 월요일 새벽에 수도권지역부터 그치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월요일 오후까지도 비가 오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수요일 중부지방에 한 차례 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맑은 날씨를 되찾아 선선하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지금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내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서울 명동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김성한 기자! 가을밤, 비오는 명동 거리 제법 운취가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빗줄기는 좀 강해지고 있다구요?
<리포트>
네, 낮 동안 산발적으로 내리던 비가 저녁 무렵부터 굵은 빗줄기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주말 저녁, 도심으로 나온 시민들도 우산을 꺼내들어 이곳 명동 거리는 가을비 속에 알록달록 우산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비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특히 중부지방에서는 빗줄기가 더욱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을비로는 양도 많겠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와 충청, 남부지방에 30에서 70mm, 남해안과 동해안은 100mm가 넘는 곳도 있겠고, 서울, 경기 지역은 10에서 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낮에는 비가 잠시 주춤하는 곳도 있겠지만, 흐린 하늘에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또, 내일 저녁부터는 다시 빗줄기가 강해집니다.
이 비는 월요일 새벽에 수도권지역부터 그치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월요일 오후까지도 비가 오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수요일 중부지방에 한 차례 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맑은 날씨를 되찾아 선선하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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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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