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LG 꺾고 첫 PS 진출…롯데 탈락
입력 2013.09.28 (21:28)
수정 2013.09.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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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넥센이 엘지를 꺾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삼성과 엘지, 두산과 넥센 등 가을야구 잔치에 초대받은 네 팀이 모두 결정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넥센 김민성이 6회 석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리즈의 커브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4대 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패를 결정짓는 홈런이었습니다.
넥센 선발 밴해켄은 눈부신 호투로 엘지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잠실 원정에서 라이벌 엘지를 꺾은 넥센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창단 6년 만에 처음으로 가을야구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인터뷰>염경엽: "감격스럽습니다. 팬과 구단 프론트에 감사합니다."
이로써 삼성과 엘지,넥센과 두산이 가을 야구행을 확정했습니다.
롯데는 전준우가 홈런 두 개를 터트리며 한화에 6대 0의 완승을 거뒀지만 포스트시즌 탈락의 쓴잔을 들이켰습니다.
이범호가 홈런을 추가한 기아는 sK를 꺾고 공동 7위에 복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야구 넥센이 엘지를 꺾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삼성과 엘지, 두산과 넥센 등 가을야구 잔치에 초대받은 네 팀이 모두 결정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넥센 김민성이 6회 석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리즈의 커브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4대 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패를 결정짓는 홈런이었습니다.
넥센 선발 밴해켄은 눈부신 호투로 엘지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잠실 원정에서 라이벌 엘지를 꺾은 넥센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창단 6년 만에 처음으로 가을야구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인터뷰>염경엽: "감격스럽습니다. 팬과 구단 프론트에 감사합니다."
이로써 삼성과 엘지,넥센과 두산이 가을 야구행을 확정했습니다.
롯데는 전준우가 홈런 두 개를 터트리며 한화에 6대 0의 완승을 거뒀지만 포스트시즌 탈락의 쓴잔을 들이켰습니다.
이범호가 홈런을 추가한 기아는 sK를 꺾고 공동 7위에 복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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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LG 꺾고 첫 PS 진출…롯데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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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8 21:30:43
- 수정2013-09-28 22:04:41
<앵커 멘트>
프로야구 넥센이 엘지를 꺾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삼성과 엘지, 두산과 넥센 등 가을야구 잔치에 초대받은 네 팀이 모두 결정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넥센 김민성이 6회 석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리즈의 커브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4대 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패를 결정짓는 홈런이었습니다.
넥센 선발 밴해켄은 눈부신 호투로 엘지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잠실 원정에서 라이벌 엘지를 꺾은 넥센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창단 6년 만에 처음으로 가을야구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인터뷰>염경엽: "감격스럽습니다. 팬과 구단 프론트에 감사합니다."
이로써 삼성과 엘지,넥센과 두산이 가을 야구행을 확정했습니다.
롯데는 전준우가 홈런 두 개를 터트리며 한화에 6대 0의 완승을 거뒀지만 포스트시즌 탈락의 쓴잔을 들이켰습니다.
이범호가 홈런을 추가한 기아는 sK를 꺾고 공동 7위에 복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야구 넥센이 엘지를 꺾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삼성과 엘지, 두산과 넥센 등 가을야구 잔치에 초대받은 네 팀이 모두 결정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넥센 김민성이 6회 석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리즈의 커브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4대 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패를 결정짓는 홈런이었습니다.
넥센 선발 밴해켄은 눈부신 호투로 엘지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잠실 원정에서 라이벌 엘지를 꺾은 넥센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창단 6년 만에 처음으로 가을야구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인터뷰>염경엽: "감격스럽습니다. 팬과 구단 프론트에 감사합니다."
이로써 삼성과 엘지,넥센과 두산이 가을 야구행을 확정했습니다.
롯데는 전준우가 홈런 두 개를 터트리며 한화에 6대 0의 완승을 거뒀지만 포스트시즌 탈락의 쓴잔을 들이켰습니다.
이범호가 홈런을 추가한 기아는 sK를 꺾고 공동 7위에 복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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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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