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좋은 쇼트트랙, 남녀 1500m 우승
입력 2013.09.28 (21:32)
수정 2013.09.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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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가는 첫 관문,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심석희와 노진규가 1500미터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명이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는 레이스를 주도했습니다.
심석희가 초반부터 치고나가 팀 동료 김아랑과 선두 경쟁을 벌였습니다.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심석희는 줄곧 선두를 지킨 끝에 여유있게 1500미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시즌 6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던 심석희는 1500미터 최강임을 재확인하며 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김아랑도 첫 출전한 월드컵에서 2위에 올라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남자 1500미터 결승에서는 노진규와 신다운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신다운이 먼저 선두로 치고나가자 노진규가 다시 추월했습니다.
한 바퀴를 남기고 캐나다의 해멀린과 러시아의 안현수가 추격했지만 노진규가 간발의 차로 1위로 골인했습니다.
반면, 세계선수권 우승자 신다운은 결승선을 앞두고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첫 대회부터 1500미터를 휩쓴 우리나라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가는 첫 관문,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심석희와 노진규가 1500미터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명이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는 레이스를 주도했습니다.
심석희가 초반부터 치고나가 팀 동료 김아랑과 선두 경쟁을 벌였습니다.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심석희는 줄곧 선두를 지킨 끝에 여유있게 1500미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시즌 6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던 심석희는 1500미터 최강임을 재확인하며 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김아랑도 첫 출전한 월드컵에서 2위에 올라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남자 1500미터 결승에서는 노진규와 신다운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신다운이 먼저 선두로 치고나가자 노진규가 다시 추월했습니다.
한 바퀴를 남기고 캐나다의 해멀린과 러시아의 안현수가 추격했지만 노진규가 간발의 차로 1위로 골인했습니다.
반면, 세계선수권 우승자 신다운은 결승선을 앞두고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첫 대회부터 1500미터를 휩쓴 우리나라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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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좋은 쇼트트랙, 남녀 1500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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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8 21:33:56
- 수정2013-09-28 22:05:45
<앵커 멘트>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가는 첫 관문,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심석희와 노진규가 1500미터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명이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는 레이스를 주도했습니다.
심석희가 초반부터 치고나가 팀 동료 김아랑과 선두 경쟁을 벌였습니다.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심석희는 줄곧 선두를 지킨 끝에 여유있게 1500미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시즌 6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던 심석희는 1500미터 최강임을 재확인하며 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김아랑도 첫 출전한 월드컵에서 2위에 올라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남자 1500미터 결승에서는 노진규와 신다운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신다운이 먼저 선두로 치고나가자 노진규가 다시 추월했습니다.
한 바퀴를 남기고 캐나다의 해멀린과 러시아의 안현수가 추격했지만 노진규가 간발의 차로 1위로 골인했습니다.
반면, 세계선수권 우승자 신다운은 결승선을 앞두고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첫 대회부터 1500미터를 휩쓴 우리나라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가는 첫 관문,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심석희와 노진규가 1500미터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명이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는 레이스를 주도했습니다.
심석희가 초반부터 치고나가 팀 동료 김아랑과 선두 경쟁을 벌였습니다.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심석희는 줄곧 선두를 지킨 끝에 여유있게 1500미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시즌 6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던 심석희는 1500미터 최강임을 재확인하며 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김아랑도 첫 출전한 월드컵에서 2위에 올라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남자 1500미터 결승에서는 노진규와 신다운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신다운이 먼저 선두로 치고나가자 노진규가 다시 추월했습니다.
한 바퀴를 남기고 캐나다의 해멀린과 러시아의 안현수가 추격했지만 노진규가 간발의 차로 1위로 골인했습니다.
반면, 세계선수권 우승자 신다운은 결승선을 앞두고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첫 대회부터 1500미터를 휩쓴 우리나라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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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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