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영화에 빠진 부산
입력 2013.10.03 (21:14)
수정 2013.10.0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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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인 영화축제로 자리잡은 부산 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화려해지고 있는데요.
김계애 기자가 뜨거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드레스와 턱시도로 멋을 낸 스타들이 등장하면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녹취> "개막을 선언합니다!"
배우 강수연씨와 홍콩 배우 궈푸청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국내외 배우와 감독 등 3백여명의 영화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이 열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은 4천 여명의 관객이 가득차, 축제 분위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인터뷰> 영화 관람객 : "열정적이고...매년 오고 싶어요" "막 흥분되고, 설레요!"
부탄 영화 '바라:축복'을 개막작품으로 70개국에서 온 3백여 편의 영화가 축제 내내 상영되며 세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영화 95편도 소개됩니다.
임권택 감독의 전작을 비롯해 아일랜드와 중앙아시아 영화도 특별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화제 기간 해운대와 남포동에서는 관객과 영화인들이 직접 만나는 행사가 매일 열리고, 오는 7일부터는 영화시장인 아시아필름마켓이 문을 엽니다.
부산을 영화의 물결로 출렁이게 할 아시아 최고의 영화축제는 폐막작 '만찬'이 상영되는 오는 12일까지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세계적인 영화축제로 자리잡은 부산 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화려해지고 있는데요.
김계애 기자가 뜨거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드레스와 턱시도로 멋을 낸 스타들이 등장하면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녹취> "개막을 선언합니다!"
배우 강수연씨와 홍콩 배우 궈푸청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국내외 배우와 감독 등 3백여명의 영화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이 열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은 4천 여명의 관객이 가득차, 축제 분위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인터뷰> 영화 관람객 : "열정적이고...매년 오고 싶어요" "막 흥분되고, 설레요!"
부탄 영화 '바라:축복'을 개막작품으로 70개국에서 온 3백여 편의 영화가 축제 내내 상영되며 세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영화 95편도 소개됩니다.
임권택 감독의 전작을 비롯해 아일랜드와 중앙아시아 영화도 특별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화제 기간 해운대와 남포동에서는 관객과 영화인들이 직접 만나는 행사가 매일 열리고, 오는 7일부터는 영화시장인 아시아필름마켓이 문을 엽니다.
부산을 영화의 물결로 출렁이게 할 아시아 최고의 영화축제는 폐막작 '만찬'이 상영되는 오는 12일까지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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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영화에 빠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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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3 21:15:00
- 수정2013-10-03 23:33:52

<앵커 멘트>
세계적인 영화축제로 자리잡은 부산 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화려해지고 있는데요.
김계애 기자가 뜨거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드레스와 턱시도로 멋을 낸 스타들이 등장하면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녹취> "개막을 선언합니다!"
배우 강수연씨와 홍콩 배우 궈푸청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국내외 배우와 감독 등 3백여명의 영화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이 열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은 4천 여명의 관객이 가득차, 축제 분위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인터뷰> 영화 관람객 : "열정적이고...매년 오고 싶어요" "막 흥분되고, 설레요!"
부탄 영화 '바라:축복'을 개막작품으로 70개국에서 온 3백여 편의 영화가 축제 내내 상영되며 세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영화 95편도 소개됩니다.
임권택 감독의 전작을 비롯해 아일랜드와 중앙아시아 영화도 특별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화제 기간 해운대와 남포동에서는 관객과 영화인들이 직접 만나는 행사가 매일 열리고, 오는 7일부터는 영화시장인 아시아필름마켓이 문을 엽니다.
부산을 영화의 물결로 출렁이게 할 아시아 최고의 영화축제는 폐막작 '만찬'이 상영되는 오는 12일까지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세계적인 영화축제로 자리잡은 부산 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화려해지고 있는데요.
김계애 기자가 뜨거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드레스와 턱시도로 멋을 낸 스타들이 등장하면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녹취> "개막을 선언합니다!"
배우 강수연씨와 홍콩 배우 궈푸청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국내외 배우와 감독 등 3백여명의 영화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이 열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은 4천 여명의 관객이 가득차, 축제 분위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인터뷰> 영화 관람객 : "열정적이고...매년 오고 싶어요" "막 흥분되고, 설레요!"
부탄 영화 '바라:축복'을 개막작품으로 70개국에서 온 3백여 편의 영화가 축제 내내 상영되며 세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영화 95편도 소개됩니다.
임권택 감독의 전작을 비롯해 아일랜드와 중앙아시아 영화도 특별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화제 기간 해운대와 남포동에서는 관객과 영화인들이 직접 만나는 행사가 매일 열리고, 오는 7일부터는 영화시장인 아시아필름마켓이 문을 엽니다.
부산을 영화의 물결로 출렁이게 할 아시아 최고의 영화축제는 폐막작 '만찬'이 상영되는 오는 12일까지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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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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