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태풍 ‘피토’ 다음 주 월요일 中 상륙할 듯

입력 2013.10.05 (08:48) 수정 2013.10.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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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3호 태풍 '피토'가 예상과는 달리 중국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 태풍 '피토'는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쯤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맑겠고 아침엔 선선하겠지만 한낮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홍콩도 낮기온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열대성 스콜 현상이 있겠습니다.

카이로는 낮기온 26도에 머물겠지만 두바이는 낮기온 4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로마는 9월부터 12월 사이 바로 이맘때부터 비가 많이 오는데요.

오늘도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는 맑겠지만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특파원 현장보고의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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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태풍 ‘피토’ 다음 주 월요일 中 상륙할 듯
    • 입력 2013-10-05 08:47:32
    • 수정2013-10-05 10:34:02
    특파원 현장보고
중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3호 태풍 '피토'가 예상과는 달리 중국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 태풍 '피토'는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쯤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맑겠고 아침엔 선선하겠지만 한낮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홍콩도 낮기온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열대성 스콜 현상이 있겠습니다.

카이로는 낮기온 26도에 머물겠지만 두바이는 낮기온 4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로마는 9월부터 12월 사이 바로 이맘때부터 비가 많이 오는데요.

오늘도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는 맑겠지만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특파원 현장보고의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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