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유·가공유 등 연관 제품도 가격 올라
입력 2013.10.05 (06:45)
수정 2013.10.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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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윳값이 인상된 이후 발효유와 가공유 등 연관 제품들의 가격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조빛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유 가격이 인상된 뒤 지난주에 발효유 제품 가격도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매일유업이 4개 들이 떠먹는 요구르트가격을 12% 인상하는 등 빙그레와 남양, 풀무원 등 4개 업체가 6.5%에서 12.3%씩 값을 올렸습니다.
딸기 우유 등 가공우유 가격도 올랐습니다.
서울우유와 남양, 매일유업은 200원 안팎에서 값을 높였습니다.
업계는 빵류와 아이스크림 등 우유가 들어가는 다른 제품의 가격도 곧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와는 별도로 과자 9개 제품 출고가격을 최대 14%가량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이 체감하는 정년 나이는 평균 52살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천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은 평균 54살, 여성은 평균 50살을 정년 나이로 여겼습니다.
그 이유로 10명 중 4명이 '그쯤 되면 알아서 나가라는 회사의 분위기가 있어서'라고 답했습니다.
2016년부터 적용되는 60살 정년 의무화법이 정년 연장에 도움이 되겠느냐는 질문엔 10명 중 5.5명이 그렇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우윳값이 인상된 이후 발효유와 가공유 등 연관 제품들의 가격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조빛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유 가격이 인상된 뒤 지난주에 발효유 제품 가격도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매일유업이 4개 들이 떠먹는 요구르트가격을 12% 인상하는 등 빙그레와 남양, 풀무원 등 4개 업체가 6.5%에서 12.3%씩 값을 올렸습니다.
딸기 우유 등 가공우유 가격도 올랐습니다.
서울우유와 남양, 매일유업은 200원 안팎에서 값을 높였습니다.
업계는 빵류와 아이스크림 등 우유가 들어가는 다른 제품의 가격도 곧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와는 별도로 과자 9개 제품 출고가격을 최대 14%가량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이 체감하는 정년 나이는 평균 52살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천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은 평균 54살, 여성은 평균 50살을 정년 나이로 여겼습니다.
그 이유로 10명 중 4명이 '그쯤 되면 알아서 나가라는 회사의 분위기가 있어서'라고 답했습니다.
2016년부터 적용되는 60살 정년 의무화법이 정년 연장에 도움이 되겠느냐는 질문엔 10명 중 5.5명이 그렇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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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유·가공유 등 연관 제품도 가격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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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5 09:22:21
- 수정2013-10-05 10:26:41
<앵커 멘트>
우윳값이 인상된 이후 발효유와 가공유 등 연관 제품들의 가격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조빛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유 가격이 인상된 뒤 지난주에 발효유 제품 가격도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매일유업이 4개 들이 떠먹는 요구르트가격을 12% 인상하는 등 빙그레와 남양, 풀무원 등 4개 업체가 6.5%에서 12.3%씩 값을 올렸습니다.
딸기 우유 등 가공우유 가격도 올랐습니다.
서울우유와 남양, 매일유업은 200원 안팎에서 값을 높였습니다.
업계는 빵류와 아이스크림 등 우유가 들어가는 다른 제품의 가격도 곧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와는 별도로 과자 9개 제품 출고가격을 최대 14%가량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이 체감하는 정년 나이는 평균 52살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천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은 평균 54살, 여성은 평균 50살을 정년 나이로 여겼습니다.
그 이유로 10명 중 4명이 '그쯤 되면 알아서 나가라는 회사의 분위기가 있어서'라고 답했습니다.
2016년부터 적용되는 60살 정년 의무화법이 정년 연장에 도움이 되겠느냐는 질문엔 10명 중 5.5명이 그렇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우윳값이 인상된 이후 발효유와 가공유 등 연관 제품들의 가격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조빛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유 가격이 인상된 뒤 지난주에 발효유 제품 가격도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매일유업이 4개 들이 떠먹는 요구르트가격을 12% 인상하는 등 빙그레와 남양, 풀무원 등 4개 업체가 6.5%에서 12.3%씩 값을 올렸습니다.
딸기 우유 등 가공우유 가격도 올랐습니다.
서울우유와 남양, 매일유업은 200원 안팎에서 값을 높였습니다.
업계는 빵류와 아이스크림 등 우유가 들어가는 다른 제품의 가격도 곧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와는 별도로 과자 9개 제품 출고가격을 최대 14%가량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이 체감하는 정년 나이는 평균 52살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천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은 평균 54살, 여성은 평균 50살을 정년 나이로 여겼습니다.
그 이유로 10명 중 4명이 '그쯤 되면 알아서 나가라는 회사의 분위기가 있어서'라고 답했습니다.
2016년부터 적용되는 60살 정년 의무화법이 정년 연장에 도움이 되겠느냐는 질문엔 10명 중 5.5명이 그렇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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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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