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꽃축제, 가을 밤하늘 수놓은 ‘불꽃의 향연’
입력 2013.10.05 (21:06)
수정 2013.10.0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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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잠시 전까지 서울 한강에서는 대규모 불꽃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가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의 향연, 감상해보시죠.
유지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도심 속 밤하늘을 형형색색의 불꽃들이 수놓습니다.
단 한순간을 위해 힘차게 솟구쳐 오르는 불꽃들...
빛의 조각들은 산산히 떨어지며 화려한 꽃잎으로 되살아납니다.
가족과 함께 .. 친구와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입에선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인터뷰> 김성수(경기도 광명시) : "매년 오는데 새롭고 좋아요. "
지난 2000년 시작돼 열한 번째를 맞은 세계 불꽃축제,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프랑스,캐나다 등 4개 나라가 참가해 11만 발의 폭죽을 쏘아 올렸습니다.
<인터뷰> 외국인 관광객 : "저희 나라에서 하는 불꽃축제도 많이 봤지만, 한강에서 하는 이 축제는 색다른 재미가 있어요."
불꽃놀이 관람객만 백만명...
선선한 강바람 속에 화려한 불꽃을 바라보며 시민들은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에 빠져 들었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잠시 전까지 서울 한강에서는 대규모 불꽃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가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의 향연, 감상해보시죠.
유지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도심 속 밤하늘을 형형색색의 불꽃들이 수놓습니다.
단 한순간을 위해 힘차게 솟구쳐 오르는 불꽃들...
빛의 조각들은 산산히 떨어지며 화려한 꽃잎으로 되살아납니다.
가족과 함께 .. 친구와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입에선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인터뷰> 김성수(경기도 광명시) : "매년 오는데 새롭고 좋아요. "
지난 2000년 시작돼 열한 번째를 맞은 세계 불꽃축제,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프랑스,캐나다 등 4개 나라가 참가해 11만 발의 폭죽을 쏘아 올렸습니다.
<인터뷰> 외국인 관광객 : "저희 나라에서 하는 불꽃축제도 많이 봤지만, 한강에서 하는 이 축제는 색다른 재미가 있어요."
불꽃놀이 관람객만 백만명...
선선한 강바람 속에 화려한 불꽃을 바라보며 시민들은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에 빠져 들었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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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불꽃축제, 가을 밤하늘 수놓은 ‘불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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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5 21:08:02
- 수정2013-10-05 22:44:52
<앵커 멘트>
잠시 전까지 서울 한강에서는 대규모 불꽃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가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의 향연, 감상해보시죠.
유지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도심 속 밤하늘을 형형색색의 불꽃들이 수놓습니다.
단 한순간을 위해 힘차게 솟구쳐 오르는 불꽃들...
빛의 조각들은 산산히 떨어지며 화려한 꽃잎으로 되살아납니다.
가족과 함께 .. 친구와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입에선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인터뷰> 김성수(경기도 광명시) : "매년 오는데 새롭고 좋아요. "
지난 2000년 시작돼 열한 번째를 맞은 세계 불꽃축제,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프랑스,캐나다 등 4개 나라가 참가해 11만 발의 폭죽을 쏘아 올렸습니다.
<인터뷰> 외국인 관광객 : "저희 나라에서 하는 불꽃축제도 많이 봤지만, 한강에서 하는 이 축제는 색다른 재미가 있어요."
불꽃놀이 관람객만 백만명...
선선한 강바람 속에 화려한 불꽃을 바라보며 시민들은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에 빠져 들었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잠시 전까지 서울 한강에서는 대규모 불꽃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가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의 향연, 감상해보시죠.
유지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도심 속 밤하늘을 형형색색의 불꽃들이 수놓습니다.
단 한순간을 위해 힘차게 솟구쳐 오르는 불꽃들...
빛의 조각들은 산산히 떨어지며 화려한 꽃잎으로 되살아납니다.
가족과 함께 .. 친구와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입에선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인터뷰> 김성수(경기도 광명시) : "매년 오는데 새롭고 좋아요. "
지난 2000년 시작돼 열한 번째를 맞은 세계 불꽃축제,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프랑스,캐나다 등 4개 나라가 참가해 11만 발의 폭죽을 쏘아 올렸습니다.
<인터뷰> 외국인 관광객 : "저희 나라에서 하는 불꽃축제도 많이 봤지만, 한강에서 하는 이 축제는 색다른 재미가 있어요."
불꽃놀이 관람객만 백만명...
선선한 강바람 속에 화려한 불꽃을 바라보며 시민들은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에 빠져 들었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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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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