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당정, ‘주 68→52 근로시간’ 단축 합의 外

입력 2013.10.07 (21:42) 수정 2013.10.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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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정책협의를 열어 2016년까지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입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송전탑 주민 지원법’ 국회 산업위 통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경남 밀양 등 송.변전 시설 주변 주민들의 재산보호와 각종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밀양 송전탑 주민 지원법'을 통과시켰습니다.

검찰, 참여정부 기록비서관 잇따라 소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오늘 임상경 前 대통령 기록관리비서관을 소환해 조사한 데 이어, 오는 10일에는 참여정부의 마지막 대통령 기록관리비서관을 맡았던 김정호 씨를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임스 로스먼 등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인슐린 등의 이동 원리를 밝혀낸 미국의 제임스 로스먼과 랜디 셰크먼, 독일 출신 토마스 쥐트호프 등 3명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KBS 수신료, 별도의 검증위서 다뤄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KBS 수신료와 관련해, 공정성을 판단할 때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개입되면 문제해결이 어려워진다며 별도의 검증위원회에서 다뤄야 한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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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당정, ‘주 68→52 근로시간’ 단축 합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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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3-10-07 2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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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정책협의를 열어 2016년까지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입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송전탑 주민 지원법’ 국회 산업위 통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경남 밀양 등 송.변전 시설 주변 주민들의 재산보호와 각종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밀양 송전탑 주민 지원법'을 통과시켰습니다.

검찰, 참여정부 기록비서관 잇따라 소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오늘 임상경 前 대통령 기록관리비서관을 소환해 조사한 데 이어, 오는 10일에는 참여정부의 마지막 대통령 기록관리비서관을 맡았던 김정호 씨를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임스 로스먼 등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인슐린 등의 이동 원리를 밝혀낸 미국의 제임스 로스먼과 랜디 셰크먼, 독일 출신 토마스 쥐트호프 등 3명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KBS 수신료, 별도의 검증위서 다뤄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KBS 수신료와 관련해, 공정성을 판단할 때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개입되면 문제해결이 어려워진다며 별도의 검증위원회에서 다뤄야 한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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