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음원파일 공개 시기상조…당내 이견”
입력 2013.10.11 (10:15)
수정 2013.10.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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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NLL 회의록 음원파일 공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아침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수사와 재판이 잘 진행되고 있는데 정치권이 앞서서 음원 공개를 할 것까지는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또, 언젠가는 음원파일 공개가 필요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조금은 시기상조라고, 황 대표는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음원파일 공개를 놓고 당내 이견이 있다고 소개하고, 특히 최경환 원내대표와의 이견 여부에 대해서는 시기와 방법 이런 데서 이 얘기 저 얘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 개혁 논의와 관련해 황우여 대표는 국가정보원의 대공 수사권을 폐지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은 "현실적이지 않다"면서 "기본적인 수사를 국정원이 마치고, 검찰이 다시 기소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게 여당의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아침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수사와 재판이 잘 진행되고 있는데 정치권이 앞서서 음원 공개를 할 것까지는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또, 언젠가는 음원파일 공개가 필요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조금은 시기상조라고, 황 대표는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음원파일 공개를 놓고 당내 이견이 있다고 소개하고, 특히 최경환 원내대표와의 이견 여부에 대해서는 시기와 방법 이런 데서 이 얘기 저 얘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 개혁 논의와 관련해 황우여 대표는 국가정보원의 대공 수사권을 폐지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은 "현실적이지 않다"면서 "기본적인 수사를 국정원이 마치고, 검찰이 다시 기소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게 여당의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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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음원파일 공개 시기상조…당내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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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10:15:44
- 수정2013-10-11 22:11:06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NLL 회의록 음원파일 공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아침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수사와 재판이 잘 진행되고 있는데 정치권이 앞서서 음원 공개를 할 것까지는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또, 언젠가는 음원파일 공개가 필요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조금은 시기상조라고, 황 대표는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음원파일 공개를 놓고 당내 이견이 있다고 소개하고, 특히 최경환 원내대표와의 이견 여부에 대해서는 시기와 방법 이런 데서 이 얘기 저 얘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 개혁 논의와 관련해 황우여 대표는 국가정보원의 대공 수사권을 폐지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은 "현실적이지 않다"면서 "기본적인 수사를 국정원이 마치고, 검찰이 다시 기소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게 여당의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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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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