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내일 삼바축구와 대결

입력 2013.10.11 (11:13) 수정 2013.10.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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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축구대표팀이 펼칠 브라질과의 평가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이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리포트>

손흥민vs네이마르, 동갑내기 맞대결

'제2의 차범근'으로 불리는 손흥민!

'제2의 펠레'로 불리는 네이마르!

두 선수의 맞대결이 내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92년생, 스물한 살 동갑내기인 둘은 각국의 경계 대상 1순위인데요~

네이마르는 훈련 도중 쓰러진 뒤 절뚝거리며 라커룸으로 나와 주위를 긴장시키기도 했지만, 부상이 경미해 내일 출전엔 지장이 없을 전망입니다.

손흥민과 네이마르!

두 선수의 발끝에 축구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류현진, 이번에도 3선발??

LA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 자리를 놓고 세인트루이스와 맞붙습니다.

내일부터 7전 4선승제로 열리는 리그 챔피언십에서 월드시리즈 진출을 다투는데요~

매팅리 감독이 1차전 선발에 그레인키, 2차전에 커쇼를 예고한 가운데, 류현진이 3차전 선발로 나올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장 난입한 훌리건

불가리아 명문 레프스키 소피아의 팬들이 신임 감독 기자회견장에 난입해 감독의 옷을 벗기는 만행을 펼쳤습니다.

서포터즈들은 페테프 감독이 라이벌 구단인 CSKA 소피아의 팬이라고 생각해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페테프 감독! 급기야 자기가 옷을 벗더니 회견장을 빠져나가죠?!

공개 모욕을 당한 이 감독은 이튿날 사의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김동현 핵펀치 ‘화끈한 KO승’

한국 격투기 간판 김동현이 9승을 달성하는 순간입니다.

브라질에서 열린 웰터급 경기에서 브라질의 에릭 실바를 상대로 KO승을 거뒀는데요~!

강력하게 뻗은 왼손 펀치가 안면을 강타했고, 실바는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홈팬들의 응원 열기를 이겨낸 김동현!

아시아인 최다승 기록을 늘리는데도 성공했습니다.

다리 사이로 쏙~

북미아이스하키리그!

19살의 신예가 다리 사이로 멋진 골을 성공시켰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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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0-11 10:18:10
    • 수정2013-10-11 11:59:30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축구대표팀이 펼칠 브라질과의 평가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이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리포트>

손흥민vs네이마르, 동갑내기 맞대결

'제2의 차범근'으로 불리는 손흥민!

'제2의 펠레'로 불리는 네이마르!

두 선수의 맞대결이 내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92년생, 스물한 살 동갑내기인 둘은 각국의 경계 대상 1순위인데요~

네이마르는 훈련 도중 쓰러진 뒤 절뚝거리며 라커룸으로 나와 주위를 긴장시키기도 했지만, 부상이 경미해 내일 출전엔 지장이 없을 전망입니다.

손흥민과 네이마르!

두 선수의 발끝에 축구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류현진, 이번에도 3선발??

LA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 자리를 놓고 세인트루이스와 맞붙습니다.

내일부터 7전 4선승제로 열리는 리그 챔피언십에서 월드시리즈 진출을 다투는데요~

매팅리 감독이 1차전 선발에 그레인키, 2차전에 커쇼를 예고한 가운데, 류현진이 3차전 선발로 나올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장 난입한 훌리건

불가리아 명문 레프스키 소피아의 팬들이 신임 감독 기자회견장에 난입해 감독의 옷을 벗기는 만행을 펼쳤습니다.

서포터즈들은 페테프 감독이 라이벌 구단인 CSKA 소피아의 팬이라고 생각해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페테프 감독! 급기야 자기가 옷을 벗더니 회견장을 빠져나가죠?!

공개 모욕을 당한 이 감독은 이튿날 사의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김동현 핵펀치 ‘화끈한 KO승’

한국 격투기 간판 김동현이 9승을 달성하는 순간입니다.

브라질에서 열린 웰터급 경기에서 브라질의 에릭 실바를 상대로 KO승을 거뒀는데요~!

강력하게 뻗은 왼손 펀치가 안면을 강타했고, 실바는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홈팬들의 응원 열기를 이겨낸 김동현!

아시아인 최다승 기록을 늘리는데도 성공했습니다.

다리 사이로 쏙~

북미아이스하키리그!

19살의 신예가 다리 사이로 멋진 골을 성공시켰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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