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명장면] 이런 시구 보셨나요?

입력 2013.10.15 (11:17) 수정 2013.10.15 (11: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난 주말 개막한 프로농구에서 나온 멋진 장면들만 모아봤습니다.

프로농구 명장면! 정현숙 기자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1쿼터에 나온 조성민의 버저비터.

여기서 놀라긴 이릅니다.

2쿼터 시간에 쫒겨 던진슛도 림으로 쏙 빨려들어갑니다!!

<녹취> “들어갔어요. 조성민..”

전창진 감독을 웃게 만든 조성민에게 이 선수가 도전합니다.

종료 3.5초전 승부를 뒤집는 석점슛을 성공시킨 문태종.

창원홈팬들 난리가 났습니다.

이쪽에서 보고, 저쪽에서 봐도 멋진 슛,

그야말로 끝내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울산에선 황당한 시구가 나왔습니다.

깜짝놀란 외국인 선수들과 웃음을 참는 감독들, 그러나 당사자는 밝은 표정으로 두번째 시구에 나섰습니다.

인삼공사의 에반스도 민망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돌파하다 넘어지고, 쉬운 슛은 놓치고, 드리블한 공이 자기발에 맞아 밖으로 나갑니다.

다급해진 이상범 감독 한국말로 지시를 내리는데요,

“야 ! 패스해”

에반스가 용케 알아들었습니다.

현란한 백 덩크는 기본, 배구 스파이크를 연상시키는 강한 블록까지, LG 제퍼슨의 고공농구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농구 명장면] 이런 시구 보셨나요?
    • 입력 2013-10-15 10:25:08
    • 수정2013-10-15 11:29:28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지난 주말 개막한 프로농구에서 나온 멋진 장면들만 모아봤습니다.

프로농구 명장면! 정현숙 기자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1쿼터에 나온 조성민의 버저비터.

여기서 놀라긴 이릅니다.

2쿼터 시간에 쫒겨 던진슛도 림으로 쏙 빨려들어갑니다!!

<녹취> “들어갔어요. 조성민..”

전창진 감독을 웃게 만든 조성민에게 이 선수가 도전합니다.

종료 3.5초전 승부를 뒤집는 석점슛을 성공시킨 문태종.

창원홈팬들 난리가 났습니다.

이쪽에서 보고, 저쪽에서 봐도 멋진 슛,

그야말로 끝내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울산에선 황당한 시구가 나왔습니다.

깜짝놀란 외국인 선수들과 웃음을 참는 감독들, 그러나 당사자는 밝은 표정으로 두번째 시구에 나섰습니다.

인삼공사의 에반스도 민망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돌파하다 넘어지고, 쉬운 슛은 놓치고, 드리블한 공이 자기발에 맞아 밖으로 나갑니다.

다급해진 이상범 감독 한국말로 지시를 내리는데요,

“야 ! 패스해”

에반스가 용케 알아들었습니다.

현란한 백 덩크는 기본, 배구 스파이크를 연상시키는 강한 블록까지, LG 제퍼슨의 고공농구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