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탁구와 운동 천재 소년들

입력 2013.10.16 (12:50) 수정 2013.10.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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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탁구공 대신 칼을 사용하는 오싹한 탁구 경기와 운동에 재능 있는 3살짜리 천재 소년들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스웨덴의 한 서커스 공연팀이 칼로 하는 탁구 경기를 공개했습니다.

한 남자가 탁구채로 칼을 던지자 상대편 여자가 탁구채로 던진 칼을 받아챕니다.

오른쪽과 왼쪽 순서대로 성공한 다음 이번에는 여자의 머리 위에 올려진 파인애플을 두 토막내기까지 합니다.

이 묘기가 공개되자 아슬아슬하면서도 완벽한 묘기에 혹시 속임수가 쓰이지 않았나하고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일랜드에 사는 세살짜리 꼬마는 자타가 공인하는 골프 신동입니다.

가벼운 스윙으로 세번 연속 골프공을 저 멀리 있는 통 안에 넣는데 성공합니다.

영국에 사는 이 3살짜리 소년은 승마술의 천재입니다.

버밍엄에서 열린 대회에서 28명의 참가자 가운데 7위를 했을 정도로 재능이 뛰어납니다.

이 어린 꼬마는 승마술을 익힌지 몇 달 밖에 안돼 주변에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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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싹한 탁구와 운동 천재 소년들
    • 입력 2013-10-16 12:51:41
    • 수정2013-10-16 13:29:55
    뉴스 12
<앵커 멘트>

탁구공 대신 칼을 사용하는 오싹한 탁구 경기와 운동에 재능 있는 3살짜리 천재 소년들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스웨덴의 한 서커스 공연팀이 칼로 하는 탁구 경기를 공개했습니다.

한 남자가 탁구채로 칼을 던지자 상대편 여자가 탁구채로 던진 칼을 받아챕니다.

오른쪽과 왼쪽 순서대로 성공한 다음 이번에는 여자의 머리 위에 올려진 파인애플을 두 토막내기까지 합니다.

이 묘기가 공개되자 아슬아슬하면서도 완벽한 묘기에 혹시 속임수가 쓰이지 않았나하고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일랜드에 사는 세살짜리 꼬마는 자타가 공인하는 골프 신동입니다.

가벼운 스윙으로 세번 연속 골프공을 저 멀리 있는 통 안에 넣는데 성공합니다.

영국에 사는 이 3살짜리 소년은 승마술의 천재입니다.

버밍엄에서 열린 대회에서 28명의 참가자 가운데 7위를 했을 정도로 재능이 뛰어납니다.

이 어린 꼬마는 승마술을 익힌지 몇 달 밖에 안돼 주변에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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