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 클릭] 중국, 10억 위안 이상 재벌 168명 역대 최고 外

입력 2013.10.18 (00:36) 수정 2013.10.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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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국내 누리꾼들은 어떤 국제 뉴스에 관심을 가졌을까요?

오늘의 핫 클릭입니다.

<리포트>

올해 재산이 10억 위안, 약 1조 600억 원 이상인 중국인 부자는 모두 168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재 왕젠린 다롄완다 그룹 회장은 860억 달러를 기록해 중국 최고 부자를 차지했습니다.

수도세 아끼려 생수 쓰는‘자린고비’ 남성

수도세가 너무 비싸 생수를 사서 쓰는 남성이 화제입니다.

수도요금을 부과받았을 때부터 상수도를 차단하고 마트에서 생수를 사 생활용수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물을 절약하기 위해 매일 아침 세수는 물티슈로, 샤워는 친구 집이나 무료 시설 체육관을 이용한다네요.

2000년 된 공중목욕탕“살아있는 유물!”

영국 알제리 켄첼라에 위치한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데요.

1세기경 로마 때 만들어진 목욕탕은 14세기 지진으로 한 차례 파손됐지만 오스만 시대에 재건돼 현재 주민들이 피로를 풀며 사교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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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0-18 07:04:34
    • 수정2013-10-18 08: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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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누리꾼들은 어떤 국제 뉴스에 관심을 가졌을까요?

오늘의 핫 클릭입니다.

<리포트>

올해 재산이 10억 위안, 약 1조 600억 원 이상인 중국인 부자는 모두 168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재 왕젠린 다롄완다 그룹 회장은 860억 달러를 기록해 중국 최고 부자를 차지했습니다.

수도세 아끼려 생수 쓰는‘자린고비’ 남성

수도세가 너무 비싸 생수를 사서 쓰는 남성이 화제입니다.

수도요금을 부과받았을 때부터 상수도를 차단하고 마트에서 생수를 사 생활용수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물을 절약하기 위해 매일 아침 세수는 물티슈로, 샤워는 친구 집이나 무료 시설 체육관을 이용한다네요.

2000년 된 공중목욕탕“살아있는 유물!”

영국 알제리 켄첼라에 위치한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데요.

1세기경 로마 때 만들어진 목욕탕은 14세기 지진으로 한 차례 파손됐지만 오스만 시대에 재건돼 현재 주민들이 피로를 풀며 사교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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