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호주 곳곳 ‘산불’로 몸살

입력 2013.10.18 (11:09) 수정 2013.10.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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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호주 곳곳은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제 호주의 뉴 사우스 웨일스주에서는 35도 안팎의 고온과 강풍까지 불면서 20여 건의 산불이 발생했는데요, 특히 블루마운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도시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베이징에도 지금 가을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한낮에도 17도에 머물겠습니다.

필리핀은 지금 태풍과 지진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마닐라는 오늘도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케이프타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늘하겠습니다.

런던과 파리 로마는 흐리겠지만 마드리드 볕이 뜨겁겠습니다.

상파울루는 주말 내내 특별한 비 예보는 없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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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호주 곳곳 ‘산불’로 몸살
    • 입력 2013-10-18 11:08:18
    • 수정2013-10-18 11:40:01
    지구촌뉴스
지금 호주 곳곳은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제 호주의 뉴 사우스 웨일스주에서는 35도 안팎의 고온과 강풍까지 불면서 20여 건의 산불이 발생했는데요, 특히 블루마운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도시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베이징에도 지금 가을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한낮에도 17도에 머물겠습니다.

필리핀은 지금 태풍과 지진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마닐라는 오늘도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케이프타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늘하겠습니다.

런던과 파리 로마는 흐리겠지만 마드리드 볕이 뜨겁겠습니다.

상파울루는 주말 내내 특별한 비 예보는 없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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