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정규리그 역대 최다 17연승 外

입력 2013.10.19 (21:35) 수정 2013.10.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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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17연승으로 역대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리포트>

모비스는 골밑을 장악하며 더블더블을 작성한 벤슨과 함께, 문태영과 함지훈의 활약까지 더해 오리온스를 90대 58로 이겼습니다.

개막 후 4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지난 시즌을 포함해 17연승으로, 종전 동부의 역대 최다연승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SK는 동부를 84 대 74로 이겼고 전자랜드는 삼성을 67대 59로 물리쳤습니다.

박주영-양희영,6언더파 공동 3위

박주영과 양희영이 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중간합계 6언더파로 선두에 1타차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김형태,9언더파 단독 선두

한국오픈 골프 3라운드에선 김형태가 홍순상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형태는 5타를 줄이며 9언더파가 돼 4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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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스, 정규리그 역대 최다 17연승 外
    • 입력 2013-10-19 21:27:44
    • 수정2013-10-19 21:41:46
    뉴스 9
<앵커멘트>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17연승으로 역대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리포트>

모비스는 골밑을 장악하며 더블더블을 작성한 벤슨과 함께, 문태영과 함지훈의 활약까지 더해 오리온스를 90대 58로 이겼습니다.

개막 후 4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지난 시즌을 포함해 17연승으로, 종전 동부의 역대 최다연승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SK는 동부를 84 대 74로 이겼고 전자랜드는 삼성을 67대 59로 물리쳤습니다.

박주영-양희영,6언더파 공동 3위

박주영과 양희영이 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중간합계 6언더파로 선두에 1타차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김형태,9언더파 단독 선두

한국오픈 골프 3라운드에선 김형태가 홍순상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형태는 5타를 줄이며 9언더파가 돼 4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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