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억 담아요” 전국 곳곳 가을축제 풍성
입력 2013.10.20 (21:06)
수정 2013.10.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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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을이 무르익어 가면서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가을 축제가 열렸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행락객들도 줄을 이었습니다.
가을 축제 현장을 김기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가을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인천의 소래 포구.
여기저기서 생선 굽는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전어와 꽃게 축제입니다.
<녹취> 시장 상인 : "전어구이. 언니야! 전어구이 오셔봐. 많이 드릴게!"
몰려든 행락객에 시장 상인들도 신이 났습니다.
나들이객들은 바닷가 길바닥에 모여앉아 가을의 추억을 나누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동학(대구 동천동) : "여기 또 축제도 하고 구경할 것도 많고 와보니까 회도 싸고, 새우라든가, 전어라든가 맛있네요."
아이들은 맨손 전어 잡기로 축제를 즐깁니다.
<녹취> "전어! 전어 한마리!"
맨 손으로 잡은 전어가 한 봉지 가득.
도시에서는 좀처럼 하기 힘든 경험으로 또 다른 가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지역특산물들도 가을 행락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녹취> 시장 상인 : "한번 맛 좀 보셔 봐. 김장도 하고 진짜 맛있는 젓!"
충남 논산의 강경포구에서는 제철을 맞은 새우젓 축제가 열렸고, 씨없는 반시로 유명한 청도에서는 반시 축제가 열렸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직접 감을 따면서 올해의 풍성한 결실을 즐겼습니다.
한강 하늘공원에는 억새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월의 하순으로 접어드는 휴일, 다채로운 축제가 가을 하루를 풍성하게 채웠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가을이 무르익어 가면서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가을 축제가 열렸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행락객들도 줄을 이었습니다.
가을 축제 현장을 김기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가을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인천의 소래 포구.
여기저기서 생선 굽는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전어와 꽃게 축제입니다.
<녹취> 시장 상인 : "전어구이. 언니야! 전어구이 오셔봐. 많이 드릴게!"
몰려든 행락객에 시장 상인들도 신이 났습니다.
나들이객들은 바닷가 길바닥에 모여앉아 가을의 추억을 나누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동학(대구 동천동) : "여기 또 축제도 하고 구경할 것도 많고 와보니까 회도 싸고, 새우라든가, 전어라든가 맛있네요."
아이들은 맨손 전어 잡기로 축제를 즐깁니다.
<녹취> "전어! 전어 한마리!"
맨 손으로 잡은 전어가 한 봉지 가득.
도시에서는 좀처럼 하기 힘든 경험으로 또 다른 가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지역특산물들도 가을 행락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녹취> 시장 상인 : "한번 맛 좀 보셔 봐. 김장도 하고 진짜 맛있는 젓!"
충남 논산의 강경포구에서는 제철을 맞은 새우젓 축제가 열렸고, 씨없는 반시로 유명한 청도에서는 반시 축제가 열렸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직접 감을 따면서 올해의 풍성한 결실을 즐겼습니다.
한강 하늘공원에는 억새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월의 하순으로 접어드는 휴일, 다채로운 축제가 가을 하루를 풍성하게 채웠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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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추억 담아요” 전국 곳곳 가을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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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0 21:08:14
- 수정2013-10-20 21:49:40
<앵커 멘트>
가을이 무르익어 가면서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가을 축제가 열렸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행락객들도 줄을 이었습니다.
가을 축제 현장을 김기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가을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인천의 소래 포구.
여기저기서 생선 굽는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전어와 꽃게 축제입니다.
<녹취> 시장 상인 : "전어구이. 언니야! 전어구이 오셔봐. 많이 드릴게!"
몰려든 행락객에 시장 상인들도 신이 났습니다.
나들이객들은 바닷가 길바닥에 모여앉아 가을의 추억을 나누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동학(대구 동천동) : "여기 또 축제도 하고 구경할 것도 많고 와보니까 회도 싸고, 새우라든가, 전어라든가 맛있네요."
아이들은 맨손 전어 잡기로 축제를 즐깁니다.
<녹취> "전어! 전어 한마리!"
맨 손으로 잡은 전어가 한 봉지 가득.
도시에서는 좀처럼 하기 힘든 경험으로 또 다른 가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지역특산물들도 가을 행락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녹취> 시장 상인 : "한번 맛 좀 보셔 봐. 김장도 하고 진짜 맛있는 젓!"
충남 논산의 강경포구에서는 제철을 맞은 새우젓 축제가 열렸고, 씨없는 반시로 유명한 청도에서는 반시 축제가 열렸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직접 감을 따면서 올해의 풍성한 결실을 즐겼습니다.
한강 하늘공원에는 억새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월의 하순으로 접어드는 휴일, 다채로운 축제가 가을 하루를 풍성하게 채웠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가을이 무르익어 가면서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가을 축제가 열렸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행락객들도 줄을 이었습니다.
가을 축제 현장을 김기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가을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인천의 소래 포구.
여기저기서 생선 굽는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전어와 꽃게 축제입니다.
<녹취> 시장 상인 : "전어구이. 언니야! 전어구이 오셔봐. 많이 드릴게!"
몰려든 행락객에 시장 상인들도 신이 났습니다.
나들이객들은 바닷가 길바닥에 모여앉아 가을의 추억을 나누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동학(대구 동천동) : "여기 또 축제도 하고 구경할 것도 많고 와보니까 회도 싸고, 새우라든가, 전어라든가 맛있네요."
아이들은 맨손 전어 잡기로 축제를 즐깁니다.
<녹취> "전어! 전어 한마리!"
맨 손으로 잡은 전어가 한 봉지 가득.
도시에서는 좀처럼 하기 힘든 경험으로 또 다른 가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지역특산물들도 가을 행락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녹취> 시장 상인 : "한번 맛 좀 보셔 봐. 김장도 하고 진짜 맛있는 젓!"
충남 논산의 강경포구에서는 제철을 맞은 새우젓 축제가 열렸고, 씨없는 반시로 유명한 청도에서는 반시 축제가 열렸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직접 감을 따면서 올해의 풍성한 결실을 즐겼습니다.
한강 하늘공원에는 억새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월의 하순으로 접어드는 휴일, 다채로운 축제가 가을 하루를 풍성하게 채웠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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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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