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6년 만에 ‘아시아 정상’ 도전
입력 2013.10.23 (21:51)
수정 2013.10.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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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달 말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여자 농구대표팀이 6년 만의 우승을 향해 실전 감각을 완성하며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에서 공격으로 빠르게 전환해 3점슛을 터뜨립니다.
골밑에선 끈끈한 협력수비로 공격을 차단합니다.
위성우 감독은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1차전 상대인 중국전 맞춤 전술을 세밀하게 가다듬었습니다.
장신 선수들이 즐비한 중국을 이기기 위한 해법은 강한 압박과 스피듭니다.
<인터뷰> 위성우 : "신장은 작아도 빠른 한국 여자 농구 외곽슛이 좋다 메이드 과정이 좋아졌다 "
대표팀은 지난 2007년 우승 이후 6년 만에 다시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도전합니다.
중국에 이어 최근 전력이 급상승한 일본까지 넘어야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센터 하은주가 빠진 상태에서 변연하와 김정은 등 스피드를 겸비한 슈터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 변연하 : "당연히 우승이죠 중국이랑 일본이 쉬운 경기는 아니지만 티켓을 따야겠죠"
남자 대표팀이 선전을 펼친 것처럼 반드시 우승을 통해 여자농구의 인기를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안고 대표팀은 내일 출국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이달 말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여자 농구대표팀이 6년 만의 우승을 향해 실전 감각을 완성하며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에서 공격으로 빠르게 전환해 3점슛을 터뜨립니다.
골밑에선 끈끈한 협력수비로 공격을 차단합니다.
위성우 감독은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1차전 상대인 중국전 맞춤 전술을 세밀하게 가다듬었습니다.
장신 선수들이 즐비한 중국을 이기기 위한 해법은 강한 압박과 스피듭니다.
<인터뷰> 위성우 : "신장은 작아도 빠른 한국 여자 농구 외곽슛이 좋다 메이드 과정이 좋아졌다 "
대표팀은 지난 2007년 우승 이후 6년 만에 다시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도전합니다.
중국에 이어 최근 전력이 급상승한 일본까지 넘어야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센터 하은주가 빠진 상태에서 변연하와 김정은 등 스피드를 겸비한 슈터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 변연하 : "당연히 우승이죠 중국이랑 일본이 쉬운 경기는 아니지만 티켓을 따야겠죠"
남자 대표팀이 선전을 펼친 것처럼 반드시 우승을 통해 여자농구의 인기를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안고 대표팀은 내일 출국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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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농구, 6년 만에 ‘아시아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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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3 21:51:51
- 수정2013-10-23 22:24:49
<앵커 멘트>
이달 말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여자 농구대표팀이 6년 만의 우승을 향해 실전 감각을 완성하며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에서 공격으로 빠르게 전환해 3점슛을 터뜨립니다.
골밑에선 끈끈한 협력수비로 공격을 차단합니다.
위성우 감독은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1차전 상대인 중국전 맞춤 전술을 세밀하게 가다듬었습니다.
장신 선수들이 즐비한 중국을 이기기 위한 해법은 강한 압박과 스피듭니다.
<인터뷰> 위성우 : "신장은 작아도 빠른 한국 여자 농구 외곽슛이 좋다 메이드 과정이 좋아졌다 "
대표팀은 지난 2007년 우승 이후 6년 만에 다시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도전합니다.
중국에 이어 최근 전력이 급상승한 일본까지 넘어야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센터 하은주가 빠진 상태에서 변연하와 김정은 등 스피드를 겸비한 슈터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 변연하 : "당연히 우승이죠 중국이랑 일본이 쉬운 경기는 아니지만 티켓을 따야겠죠"
남자 대표팀이 선전을 펼친 것처럼 반드시 우승을 통해 여자농구의 인기를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안고 대표팀은 내일 출국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이달 말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여자 농구대표팀이 6년 만의 우승을 향해 실전 감각을 완성하며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에서 공격으로 빠르게 전환해 3점슛을 터뜨립니다.
골밑에선 끈끈한 협력수비로 공격을 차단합니다.
위성우 감독은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1차전 상대인 중국전 맞춤 전술을 세밀하게 가다듬었습니다.
장신 선수들이 즐비한 중국을 이기기 위한 해법은 강한 압박과 스피듭니다.
<인터뷰> 위성우 : "신장은 작아도 빠른 한국 여자 농구 외곽슛이 좋다 메이드 과정이 좋아졌다 "
대표팀은 지난 2007년 우승 이후 6년 만에 다시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도전합니다.
중국에 이어 최근 전력이 급상승한 일본까지 넘어야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센터 하은주가 빠진 상태에서 변연하와 김정은 등 스피드를 겸비한 슈터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 변연하 : "당연히 우승이죠 중국이랑 일본이 쉬운 경기는 아니지만 티켓을 따야겠죠"
남자 대표팀이 선전을 펼친 것처럼 반드시 우승을 통해 여자농구의 인기를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안고 대표팀은 내일 출국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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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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