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바다 수놓은 불꽃 향연
입력 2013.10.28 (06:49)
수정 2013.10.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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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밤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선 불꽃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불꽃 축제로 한껏 무르익은 가을밤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황현규 기잡니다.
<리포트>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오색찬란한 불꽃,
다양한 선율에 맞춰 쉴새없이 터지는 불꽃이 밤바다를 수놓습니다.
웅장한 불꽃의 향연에 취해 백사장으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은 가을밤이 설레기만 합니다.
<인터뷰> 권경화(부산 광안동) : "아 너무 행복하고 불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어요. 우리 가족들하고 같이 왔으면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일곱 마리의 불새는 화려한 모습으로 날아오르고, 세 가지 빛깔의 '이과수 불꽃'도 볼거리를 더합니다.
광안대교에서 1킬로미터에 달하는 '불꽃 폭포'가 쏟아져 내리자, 축제는 절정으로 치닫습니다.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는 관람객들 사이에선 연신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 김영숙(부산 거제동) : "처음 오게 됐는데 상상 이상이고요, 또 오고 싶어요. 우리 딸도 너무 좋아하고 남편도 즐거워해요."
밤하늘을 환하게 비춘 8만 발의 불꽃으로 광안리 앞바다의 가을밤은 한껏 무르익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오늘 밤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선 불꽃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불꽃 축제로 한껏 무르익은 가을밤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황현규 기잡니다.
<리포트>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오색찬란한 불꽃,
다양한 선율에 맞춰 쉴새없이 터지는 불꽃이 밤바다를 수놓습니다.
웅장한 불꽃의 향연에 취해 백사장으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은 가을밤이 설레기만 합니다.
<인터뷰> 권경화(부산 광안동) : "아 너무 행복하고 불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어요. 우리 가족들하고 같이 왔으면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일곱 마리의 불새는 화려한 모습으로 날아오르고, 세 가지 빛깔의 '이과수 불꽃'도 볼거리를 더합니다.
광안대교에서 1킬로미터에 달하는 '불꽃 폭포'가 쏟아져 내리자, 축제는 절정으로 치닫습니다.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는 관람객들 사이에선 연신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 김영숙(부산 거제동) : "처음 오게 됐는데 상상 이상이고요, 또 오고 싶어요. 우리 딸도 너무 좋아하고 남편도 즐거워해요."
밤하늘을 환하게 비춘 8만 발의 불꽃으로 광안리 앞바다의 가을밤은 한껏 무르익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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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밤바다 수놓은 불꽃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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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06:51:08
- 수정2013-10-28 07:18:08
<앵커 멘트>
오늘 밤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선 불꽃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불꽃 축제로 한껏 무르익은 가을밤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황현규 기잡니다.
<리포트>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오색찬란한 불꽃,
다양한 선율에 맞춰 쉴새없이 터지는 불꽃이 밤바다를 수놓습니다.
웅장한 불꽃의 향연에 취해 백사장으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은 가을밤이 설레기만 합니다.
<인터뷰> 권경화(부산 광안동) : "아 너무 행복하고 불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어요. 우리 가족들하고 같이 왔으면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일곱 마리의 불새는 화려한 모습으로 날아오르고, 세 가지 빛깔의 '이과수 불꽃'도 볼거리를 더합니다.
광안대교에서 1킬로미터에 달하는 '불꽃 폭포'가 쏟아져 내리자, 축제는 절정으로 치닫습니다.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는 관람객들 사이에선 연신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 김영숙(부산 거제동) : "처음 오게 됐는데 상상 이상이고요, 또 오고 싶어요. 우리 딸도 너무 좋아하고 남편도 즐거워해요."
밤하늘을 환하게 비춘 8만 발의 불꽃으로 광안리 앞바다의 가을밤은 한껏 무르익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오늘 밤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선 불꽃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불꽃 축제로 한껏 무르익은 가을밤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황현규 기잡니다.
<리포트>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오색찬란한 불꽃,
다양한 선율에 맞춰 쉴새없이 터지는 불꽃이 밤바다를 수놓습니다.
웅장한 불꽃의 향연에 취해 백사장으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은 가을밤이 설레기만 합니다.
<인터뷰> 권경화(부산 광안동) : "아 너무 행복하고 불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어요. 우리 가족들하고 같이 왔으면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일곱 마리의 불새는 화려한 모습으로 날아오르고, 세 가지 빛깔의 '이과수 불꽃'도 볼거리를 더합니다.
광안대교에서 1킬로미터에 달하는 '불꽃 폭포'가 쏟아져 내리자, 축제는 절정으로 치닫습니다.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는 관람객들 사이에선 연신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 김영숙(부산 거제동) : "처음 오게 됐는데 상상 이상이고요, 또 오고 싶어요. 우리 딸도 너무 좋아하고 남편도 즐거워해요."
밤하늘을 환하게 비춘 8만 발의 불꽃으로 광안리 앞바다의 가을밤은 한껏 무르익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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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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