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레포츠 ‘카이트 서핑’의 매력

입력 2013.10.28 (09:49) 수정 2013.10.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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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말그대로 '하늘을 날면서' 서핑을 즐기는 이색 레포츠 '카이트 서핑'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커다란 연을 달고 바다새 처럼 창공을 나는 이 짜릿한 레포츠의 이름은 '카이트 서핑'.

<인터뷰> 알렉상드르(카이트 서퍼) : "'카이트 서핑'만의 매력은 물 위를 미끄러지면서 동시에 하늘을 수 초간 날 수 있다는 거죠."

'카이트 서핑'의 경우 연을 조종하는 핸들 역할을 하는 손잡이를 잘 다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위험이 느껴지면 손잡이를 즉시 놓아야 연이 안전하게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장(강사) : "바람의 방향과 세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강하고 불규칙적인 바람이 순간적으로 인파가 많은 해변쪽으로 몰아 갈 수 있으니까요."

'카이트 서핑'은 10여년 전 첫 선을 보인 이래 스포츠 마니아 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곳곳에 교습소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 40000여명이 '카이트 서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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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색 레포츠 ‘카이트 서핑’의 매력
    • 입력 2013-10-28 09:50:53
    • 수정2013-10-28 10:11:42
    930뉴스
<앵커 멘트>

말그대로 '하늘을 날면서' 서핑을 즐기는 이색 레포츠 '카이트 서핑'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커다란 연을 달고 바다새 처럼 창공을 나는 이 짜릿한 레포츠의 이름은 '카이트 서핑'.

<인터뷰> 알렉상드르(카이트 서퍼) : "'카이트 서핑'만의 매력은 물 위를 미끄러지면서 동시에 하늘을 수 초간 날 수 있다는 거죠."

'카이트 서핑'의 경우 연을 조종하는 핸들 역할을 하는 손잡이를 잘 다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위험이 느껴지면 손잡이를 즉시 놓아야 연이 안전하게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장(강사) : "바람의 방향과 세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강하고 불규칙적인 바람이 순간적으로 인파가 많은 해변쪽으로 몰아 갈 수 있으니까요."

'카이트 서핑'은 10여년 전 첫 선을 보인 이래 스포츠 마니아 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곳곳에 교습소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 40000여명이 '카이트 서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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