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또 분출

입력 2013.10.28 (11:10) 수정 2013.10.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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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 있는 에트나 화산이 어제 또다시 분출했습니다.

에트나 화산은 높이 3천 350m로 유럽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화산입니다.

올들어 열네 번째 분출인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산재가 날리면서 근처 공항이 일시적으로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최근 베이징은 심각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중국 본토 최남단 청정지대인 하이난성까지 확대된 상태입니다.

시드니는 잠깐 비가 지나겠고 한낮기온 23도 예상됩니다.

케이프타운의 한낮 예년기온은 21.3도 정돈데요, 오늘 7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파리는 오늘 비가 예보되어 있지만, 마드리드는 당분간 대체로 맑겠습니다.

토론토는 한낮에도 쌀쌀하겠고, 상파울루는 짙은 안개에 휩싸이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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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또 분출
    • 입력 2013-10-28 11:11:58
    • 수정2013-10-28 11:38:49
    지구촌뉴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 있는 에트나 화산이 어제 또다시 분출했습니다.

에트나 화산은 높이 3천 350m로 유럽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화산입니다.

올들어 열네 번째 분출인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산재가 날리면서 근처 공항이 일시적으로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최근 베이징은 심각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중국 본토 최남단 청정지대인 하이난성까지 확대된 상태입니다.

시드니는 잠깐 비가 지나겠고 한낮기온 23도 예상됩니다.

케이프타운의 한낮 예년기온은 21.3도 정돈데요, 오늘 7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파리는 오늘 비가 예보되어 있지만, 마드리드는 당분간 대체로 맑겠습니다.

토론토는 한낮에도 쌀쌀하겠고, 상파울루는 짙은 안개에 휩싸이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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