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10.31 (20:59) 수정 2013.10.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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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의혹’ 규명·문책…“민주주의 소신 불변”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을 분명히 밝히고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의혹 살 일은 하지 않았다며, 민주주의에 대한 소신에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여권 ‘권력 재편’…‘안철수 신당’ 움직임

어제 재보선에서 두 곳 모두 새누리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여권 권력지형 재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은 사실상 신당 창당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미세 먼지·‘유독 물질’…알고도 모른 척

중국발 스모그에 미세먼지 뿐 아니라 다량의 유독성 화합물과 중금속도 포함돼 있었던 걸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이를 파악하고도 제대로 알리지 않았습니다.

‘대선 개입·공관 도청 방지 부실’ 질타

국가보훈처 국감에서 처장의 대선개입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외교부 국감에선 도청 방지 장비를 갖춘 해외 공관이 47곳에 불과하다는 점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지나친 ‘인센티브’ 건강보험 재정 손실

약을 정가보다 싸게 산 병원에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으로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너무 많아 큰 재정 손실을 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인센티브의 90% 이상이 대형 병원에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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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0-31 15:55:59
    • 수정2013-10-31 21:59:20
    뉴스 9
‘대선 의혹’ 규명·문책…“민주주의 소신 불변”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을 분명히 밝히고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의혹 살 일은 하지 않았다며, 민주주의에 대한 소신에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여권 ‘권력 재편’…‘안철수 신당’ 움직임

어제 재보선에서 두 곳 모두 새누리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여권 권력지형 재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은 사실상 신당 창당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미세 먼지·‘유독 물질’…알고도 모른 척

중국발 스모그에 미세먼지 뿐 아니라 다량의 유독성 화합물과 중금속도 포함돼 있었던 걸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이를 파악하고도 제대로 알리지 않았습니다.

‘대선 개입·공관 도청 방지 부실’ 질타

국가보훈처 국감에서 처장의 대선개입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외교부 국감에선 도청 방지 장비를 갖춘 해외 공관이 47곳에 불과하다는 점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지나친 ‘인센티브’ 건강보험 재정 손실

약을 정가보다 싸게 산 병원에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으로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너무 많아 큰 재정 손실을 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인센티브의 90% 이상이 대형 병원에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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