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역시 대형 신인!’ 선두 SK 잡았다

입력 2013.11.03 (21:34) 수정 2013.11.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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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멘트>

프로농구 LG가 20점을 넣은 새내기 김종규를 앞세워 7연승을 달리던 선두 SK를 잡았습니다.

<리포트>

김종규는 두점차로 쫓긴 종료 1분 30초전 덩크슛에 이어 결정적인 리바운드를 해 LG의 81대 77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모비스는 인삼공사를 이겼고, 오리온스는 동부를 이겼습니다.

제임스 쾀바이 서울중앙마라톤 3년연속 우승

케냐의 제임스 쾀바이가 서울 중앙 마라톤 남자부에서 2시간 6분 25초로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우승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박호선은 2시간 31분 32초로 자신의 최고기록을 갈아치우며 여자부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스페셜올림픽, 걷기대회 개최

한국스페셜올림픽 위원회가 주최하는 걷기대회 '투게더 위 워크'가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시민들은 1대1로 짝을 이뤄 월드컵공원의 둘레길 4.2km를 함께 걸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팔굽혀펴기 기부대회

대한적십자사가 다문화 가정등 희망 풍차 결연위기 가정을 돕기위한 이색 팔굽혀 펴기 대회를 서울광장에서 열어 약 6천만원의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착한 스포츠 프로젝트 1부 '건강자본'

생활스포츠가 '건강 나이'을 낮춰 의료비를 줄이고, 다음 세대로 문화의 가치를 전해 우리 사회를 풍성하게 만드는 길을 제시하는 KBS 착한스포츠 프로젝트 제 1부 '건강자본'이 오늘 밤 12시 10분 제1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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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규 역시 대형 신인!’ 선두 SK 잡았다
    • 입력 2013-11-03 21:35:43
    • 수정2013-11-03 21: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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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가 20점을 넣은 새내기 김종규를 앞세워 7연승을 달리던 선두 SK를 잡았습니다.

<리포트>

김종규는 두점차로 쫓긴 종료 1분 30초전 덩크슛에 이어 결정적인 리바운드를 해 LG의 81대 77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모비스는 인삼공사를 이겼고, 오리온스는 동부를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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