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영국 국빈방문…왕실 공식 환영식
입력 2013.11.06 (06:59)
수정 2013.11.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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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영국 왕실의 성대한 손님맞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베푼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버킹검궁으로 이동했고 여왕 주최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도착하면서 성대한 공식 환영식이 펼쳐졌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환영을 받으며, 왕실 가족들은 물론 캐머런 총리 등 영국 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안내를 받으면서 영국 왕실 근위대의 사열도 받았습니다.
환영식이 끝나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내외와 함께 영국 왕실 마차에 올랐습니다.
여왕이 마차 왼쪽에 앉으면서 상석인 오른쪽에 박 대통령이 자리를 잡도록 배려했습니다.
6필의 백마가 이끄는 황금색 장식 마차는 1.6킬로미터 가량 런던 거리를 이동해 버킹엄 궁에 도착해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영 수교 1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국빈 초청을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고, 여왕 내외는 양국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왕 내외의 안내 속에 박 대통령은 과거 우리나라가 선물한 여왕의 소장품들을 관람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여왕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영국 왕실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박 대통령은 캐머런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영국 왕실의 성대한 손님맞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베푼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버킹검궁으로 이동했고 여왕 주최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도착하면서 성대한 공식 환영식이 펼쳐졌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환영을 받으며, 왕실 가족들은 물론 캐머런 총리 등 영국 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안내를 받으면서 영국 왕실 근위대의 사열도 받았습니다.
환영식이 끝나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내외와 함께 영국 왕실 마차에 올랐습니다.
여왕이 마차 왼쪽에 앉으면서 상석인 오른쪽에 박 대통령이 자리를 잡도록 배려했습니다.
6필의 백마가 이끄는 황금색 장식 마차는 1.6킬로미터 가량 런던 거리를 이동해 버킹엄 궁에 도착해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영 수교 1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국빈 초청을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고, 여왕 내외는 양국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왕 내외의 안내 속에 박 대통령은 과거 우리나라가 선물한 여왕의 소장품들을 관람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여왕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영국 왕실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박 대통령은 캐머런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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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영국 국빈방문…왕실 공식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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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6 07:01:41
- 수정2013-11-06 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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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영국 왕실의 성대한 손님맞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베푼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버킹검궁으로 이동했고 여왕 주최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도착하면서 성대한 공식 환영식이 펼쳐졌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환영을 받으며, 왕실 가족들은 물론 캐머런 총리 등 영국 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안내를 받으면서 영국 왕실 근위대의 사열도 받았습니다.
환영식이 끝나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내외와 함께 영국 왕실 마차에 올랐습니다.
여왕이 마차 왼쪽에 앉으면서 상석인 오른쪽에 박 대통령이 자리를 잡도록 배려했습니다.
6필의 백마가 이끄는 황금색 장식 마차는 1.6킬로미터 가량 런던 거리를 이동해 버킹엄 궁에 도착해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영 수교 1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국빈 초청을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고, 여왕 내외는 양국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왕 내외의 안내 속에 박 대통령은 과거 우리나라가 선물한 여왕의 소장품들을 관람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여왕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영국 왕실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박 대통령은 캐머런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영국 왕실의 성대한 손님맞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베푼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버킹검궁으로 이동했고 여왕 주최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도착하면서 성대한 공식 환영식이 펼쳐졌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환영을 받으며, 왕실 가족들은 물론 캐머런 총리 등 영국 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안내를 받으면서 영국 왕실 근위대의 사열도 받았습니다.
환영식이 끝나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내외와 함께 영국 왕실 마차에 올랐습니다.
여왕이 마차 왼쪽에 앉으면서 상석인 오른쪽에 박 대통령이 자리를 잡도록 배려했습니다.
6필의 백마가 이끄는 황금색 장식 마차는 1.6킬로미터 가량 런던 거리를 이동해 버킹엄 궁에 도착해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영 수교 1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국빈 초청을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고, 여왕 내외는 양국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왕 내외의 안내 속에 박 대통령은 과거 우리나라가 선물한 여왕의 소장품들을 관람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여왕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영국 왕실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박 대통령은 캐머런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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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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