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민간용 활용 크게 늘어
입력 2013.11.06 (12:45)
수정 2013.11.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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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인 항공기 '드론'이 민간용으로 활용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드론'은 군사용으로만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산불 진압용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피에리('드론' 프로젝트 관계자) : "'드론'을 이용해 산불의 세기, 바람이 퍼지는 속도, 조난자들의 위치와 구조 할 수 있는 통로 파악등이 가능합니다."
철도공사측은 '드론'을 이용해 야간에 철로의 케이블 구리선을 훔쳐가는 도난범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자크(철도공사 인프라 연구개발 소속) : "적외선 카메라를 장착해 야간에 철로에 접근하는 절도범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도 '드론'의 활약상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싸이클 축제인 '뚜르 드 프랑스 경기'도중 선보인 이 아름다운 '몽셀미셸'의 전경도 '드론'을 이용해 촬영했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촬영이 가능한 '드론' 덕분에 지구 곳곳으로의 생생한 간접 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드론'을 상업용으로 활용하려는 개발도 한창인데요, 피자배달도 '드론'이 맡을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무인 항공기 '드론'이 민간용으로 활용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드론'은 군사용으로만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산불 진압용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피에리('드론' 프로젝트 관계자) : "'드론'을 이용해 산불의 세기, 바람이 퍼지는 속도, 조난자들의 위치와 구조 할 수 있는 통로 파악등이 가능합니다."
철도공사측은 '드론'을 이용해 야간에 철로의 케이블 구리선을 훔쳐가는 도난범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자크(철도공사 인프라 연구개발 소속) : "적외선 카메라를 장착해 야간에 철로에 접근하는 절도범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도 '드론'의 활약상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싸이클 축제인 '뚜르 드 프랑스 경기'도중 선보인 이 아름다운 '몽셀미셸'의 전경도 '드론'을 이용해 촬영했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촬영이 가능한 '드론' 덕분에 지구 곳곳으로의 생생한 간접 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드론'을 상업용으로 활용하려는 개발도 한창인데요, 피자배달도 '드론'이 맡을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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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민간용 활용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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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6 12:46:36
- 수정2013-11-06 13:00:05

<앵커 멘트>
무인 항공기 '드론'이 민간용으로 활용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드론'은 군사용으로만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산불 진압용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피에리('드론' 프로젝트 관계자) : "'드론'을 이용해 산불의 세기, 바람이 퍼지는 속도, 조난자들의 위치와 구조 할 수 있는 통로 파악등이 가능합니다."
철도공사측은 '드론'을 이용해 야간에 철로의 케이블 구리선을 훔쳐가는 도난범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자크(철도공사 인프라 연구개발 소속) : "적외선 카메라를 장착해 야간에 철로에 접근하는 절도범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도 '드론'의 활약상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싸이클 축제인 '뚜르 드 프랑스 경기'도중 선보인 이 아름다운 '몽셀미셸'의 전경도 '드론'을 이용해 촬영했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촬영이 가능한 '드론' 덕분에 지구 곳곳으로의 생생한 간접 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드론'을 상업용으로 활용하려는 개발도 한창인데요, 피자배달도 '드론'이 맡을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무인 항공기 '드론'이 민간용으로 활용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드론'은 군사용으로만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산불 진압용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피에리('드론' 프로젝트 관계자) : "'드론'을 이용해 산불의 세기, 바람이 퍼지는 속도, 조난자들의 위치와 구조 할 수 있는 통로 파악등이 가능합니다."
철도공사측은 '드론'을 이용해 야간에 철로의 케이블 구리선을 훔쳐가는 도난범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자크(철도공사 인프라 연구개발 소속) : "적외선 카메라를 장착해 야간에 철로에 접근하는 절도범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도 '드론'의 활약상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싸이클 축제인 '뚜르 드 프랑스 경기'도중 선보인 이 아름다운 '몽셀미셸'의 전경도 '드론'을 이용해 촬영했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촬영이 가능한 '드론' 덕분에 지구 곳곳으로의 생생한 간접 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드론'을 상업용으로 활용하려는 개발도 한창인데요, 피자배달도 '드론'이 맡을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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