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51점 맹폭’ LIG손보, 3연패 탈출

입력 2013.11.23 (21:32) 수정 2013.11.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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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212cm인 에드가가 무려 51득점한 LIG손해보험이 러시앤캐시를 물리쳤습니다.

아가메즈 등에 비해 현저히 약하다는 평가를 받던 에드가는 득점 1위를 질주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드가의 스파이크가 상대 블로킹 위에서 내리 꽂힙니다.

토스가 좋지 않아도 어김없이 득점으로 연결시킵니다.

2m12cm 최장신다운 높이를 이용한 블로킹도 돋보입니다.

강력한 서브 역시 위력적입니다.

에드가는 무려 51득점했습니다.

6경기에서 225점, 경기당 37점.

에드가는 실속없이 키만 크다는 평가를 뒤집으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김요한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LIG손해보험은 귀중한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신생팀 러시앤캐시는 6연패했지만 패기는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20살 송명근은 거침없는 스파이크로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도로공사를 꺾고 3승째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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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가 51점 맹폭’ LIG손보, 3연패 탈출
    • 입력 2013-11-23 21:34:29
    • 수정2013-11-23 21: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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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212cm인 에드가가 무려 51득점한 LIG손해보험이 러시앤캐시를 물리쳤습니다.

아가메즈 등에 비해 현저히 약하다는 평가를 받던 에드가는 득점 1위를 질주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드가의 스파이크가 상대 블로킹 위에서 내리 꽂힙니다.

토스가 좋지 않아도 어김없이 득점으로 연결시킵니다.

2m12cm 최장신다운 높이를 이용한 블로킹도 돋보입니다.

강력한 서브 역시 위력적입니다.

에드가는 무려 51득점했습니다.

6경기에서 225점, 경기당 37점.

에드가는 실속없이 키만 크다는 평가를 뒤집으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김요한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LIG손해보험은 귀중한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신생팀 러시앤캐시는 6연패했지만 패기는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20살 송명근은 거침없는 스파이크로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도로공사를 꺾고 3승째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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