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2관왕! ‘2년 연속 상금왕’도 차지
입력 2013.11.25 (07:34)
수정 2013.11.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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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박인비가 2년 연속으로 상금왕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인비는 상금왕을 내줄 역전의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9위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5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반면,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상금왕 경쟁자 스테이시 루이스는 역전우승에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박인비는 올 시즌 우승상금 2백45만 6천 달러로 수잔 페테르센과 스테이시 루이스를 제치고 2년 연속 상금왕을 확정했습니다.
2009년 신지애가 LPGA투어 상금왕에 오른 뒤 자신의 기록을 포함해 우리나라 선수로는 4번째입니다.
박인비는 올 시즌 3개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을 포함해 6승을 올렸습니다.
이런 눈부신 활약으로 불과 한 주전,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LPGA 올해의 선수도 차지해 2관왕에 오르는 기쁨도 맞았습니다.
한편, 중국의 펑샨샨은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역전우승을 차지했고, 유선영은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스테이시 루이스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박인비가 2년 연속으로 상금왕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인비는 상금왕을 내줄 역전의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9위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5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반면,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상금왕 경쟁자 스테이시 루이스는 역전우승에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박인비는 올 시즌 우승상금 2백45만 6천 달러로 수잔 페테르센과 스테이시 루이스를 제치고 2년 연속 상금왕을 확정했습니다.
2009년 신지애가 LPGA투어 상금왕에 오른 뒤 자신의 기록을 포함해 우리나라 선수로는 4번째입니다.
박인비는 올 시즌 3개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을 포함해 6승을 올렸습니다.
이런 눈부신 활약으로 불과 한 주전,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LPGA 올해의 선수도 차지해 2관왕에 오르는 기쁨도 맞았습니다.
한편, 중국의 펑샨샨은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역전우승을 차지했고, 유선영은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스테이시 루이스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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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2관왕! ‘2년 연속 상금왕’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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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5 07:35:21
- 수정2013-11-25 10:58:25
<앵커 멘트>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박인비가 2년 연속으로 상금왕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인비는 상금왕을 내줄 역전의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9위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5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반면,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상금왕 경쟁자 스테이시 루이스는 역전우승에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박인비는 올 시즌 우승상금 2백45만 6천 달러로 수잔 페테르센과 스테이시 루이스를 제치고 2년 연속 상금왕을 확정했습니다.
2009년 신지애가 LPGA투어 상금왕에 오른 뒤 자신의 기록을 포함해 우리나라 선수로는 4번째입니다.
박인비는 올 시즌 3개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을 포함해 6승을 올렸습니다.
이런 눈부신 활약으로 불과 한 주전,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LPGA 올해의 선수도 차지해 2관왕에 오르는 기쁨도 맞았습니다.
한편, 중국의 펑샨샨은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역전우승을 차지했고, 유선영은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스테이시 루이스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박인비가 2년 연속으로 상금왕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인비는 상금왕을 내줄 역전의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9위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5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반면,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상금왕 경쟁자 스테이시 루이스는 역전우승에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박인비는 올 시즌 우승상금 2백45만 6천 달러로 수잔 페테르센과 스테이시 루이스를 제치고 2년 연속 상금왕을 확정했습니다.
2009년 신지애가 LPGA투어 상금왕에 오른 뒤 자신의 기록을 포함해 우리나라 선수로는 4번째입니다.
박인비는 올 시즌 3개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을 포함해 6승을 올렸습니다.
이런 눈부신 활약으로 불과 한 주전,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LPGA 올해의 선수도 차지해 2관왕에 오르는 기쁨도 맞았습니다.
한편, 중국의 펑샨샨은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역전우승을 차지했고, 유선영은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스테이시 루이스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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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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