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美 남서부 폭설·폭풍우

입력 2013.11.25 (11:07) 수정 2013.11.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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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 남서부는 강한 바람과 함께 쏟아진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텍사스주와 뉴멕시코주에서는 기온이 평소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졌는데요,

고속도로가 빙판으로 변하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폭풍우가 시작된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전선이 끊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폭풍우는 점차 동쪽으로 이동해 피해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지금 서울은 강한 바람으로 해안가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시설물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시드니는 소나기가 지나는 가운데 한낮기온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두바이는 더위를 식혀줄 비가 조금 내리겠고 케이프타운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파리 로마는 오늘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의 아침 기온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로스앤젤레스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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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美 남서부 폭설·폭풍우
    • 입력 2013-11-25 11:06:38
    • 수정2013-11-25 13:25:53
    지구촌뉴스
지금 미국 남서부는 강한 바람과 함께 쏟아진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텍사스주와 뉴멕시코주에서는 기온이 평소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졌는데요,

고속도로가 빙판으로 변하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폭풍우가 시작된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전선이 끊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폭풍우는 점차 동쪽으로 이동해 피해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지금 서울은 강한 바람으로 해안가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시설물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시드니는 소나기가 지나는 가운데 한낮기온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두바이는 더위를 식혀줄 비가 조금 내리겠고 케이프타운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파리 로마는 오늘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의 아침 기온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로스앤젤레스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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