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2년 연속 상금왕 ‘2014년 더 기대’
입력 2013.11.25 (21:46)
수정 2013.11.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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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인비가 LPGA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골프 여왕 박인비의 내년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금왕이 결정되는 마지막 대회 마지막 날까지 박인비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1언더파 5위에 오른 박인비는 약 26억 원을 기록해 상금 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2년 연속 상금왕은 한국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박인비는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까지 2관왕에 올랐고, 32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인비(선수) :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세계 랭킹 1위까지 목표를 이뤄서 정말 기뻐요"
2008년 첫 우승 이후 박인비는 나날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2승을 올린 박인비는 올해는 메이저대회를 포함 6승을 올렸습니다.
침묵의 암살자로 불릴 정도로 침착한 정신력까지 고려하면 내년 시즌도 기대됩니다.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이번에 아쉽게 놓친 최저타수상까지 3관왕도 꿈이 아닙니다.
<인터뷰> 박인비(선수) : "내년에는 부담이 더 크겠지만 더욱 발전될 여지가 있다는 걸 자신합니다."
LPGA 역사를 새롭게 써가는 박인비의 도전은 더욱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박인비가 LPGA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골프 여왕 박인비의 내년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금왕이 결정되는 마지막 대회 마지막 날까지 박인비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1언더파 5위에 오른 박인비는 약 26억 원을 기록해 상금 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2년 연속 상금왕은 한국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박인비는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까지 2관왕에 올랐고, 32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인비(선수) :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세계 랭킹 1위까지 목표를 이뤄서 정말 기뻐요"
2008년 첫 우승 이후 박인비는 나날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2승을 올린 박인비는 올해는 메이저대회를 포함 6승을 올렸습니다.
침묵의 암살자로 불릴 정도로 침착한 정신력까지 고려하면 내년 시즌도 기대됩니다.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이번에 아쉽게 놓친 최저타수상까지 3관왕도 꿈이 아닙니다.
<인터뷰> 박인비(선수) : "내년에는 부담이 더 크겠지만 더욱 발전될 여지가 있다는 걸 자신합니다."
LPGA 역사를 새롭게 써가는 박인비의 도전은 더욱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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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2년 연속 상금왕 ‘2014년 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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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5 21:46:56
- 수정2013-11-25 22: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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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LPGA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골프 여왕 박인비의 내년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금왕이 결정되는 마지막 대회 마지막 날까지 박인비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1언더파 5위에 오른 박인비는 약 26억 원을 기록해 상금 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2년 연속 상금왕은 한국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박인비는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까지 2관왕에 올랐고, 32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인비(선수) :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세계 랭킹 1위까지 목표를 이뤄서 정말 기뻐요"
2008년 첫 우승 이후 박인비는 나날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2승을 올린 박인비는 올해는 메이저대회를 포함 6승을 올렸습니다.
침묵의 암살자로 불릴 정도로 침착한 정신력까지 고려하면 내년 시즌도 기대됩니다.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이번에 아쉽게 놓친 최저타수상까지 3관왕도 꿈이 아닙니다.
<인터뷰> 박인비(선수) : "내년에는 부담이 더 크겠지만 더욱 발전될 여지가 있다는 걸 자신합니다."
LPGA 역사를 새롭게 써가는 박인비의 도전은 더욱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박인비가 LPGA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골프 여왕 박인비의 내년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금왕이 결정되는 마지막 대회 마지막 날까지 박인비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1언더파 5위에 오른 박인비는 약 26억 원을 기록해 상금 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2년 연속 상금왕은 한국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박인비는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까지 2관왕에 올랐고, 32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인비(선수) :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세계 랭킹 1위까지 목표를 이뤄서 정말 기뻐요"
2008년 첫 우승 이후 박인비는 나날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2승을 올린 박인비는 올해는 메이저대회를 포함 6승을 올렸습니다.
침묵의 암살자로 불릴 정도로 침착한 정신력까지 고려하면 내년 시즌도 기대됩니다.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이번에 아쉽게 놓친 최저타수상까지 3관왕도 꿈이 아닙니다.
<인터뷰> 박인비(선수) : "내년에는 부담이 더 크겠지만 더욱 발전될 여지가 있다는 걸 자신합니다."
LPGA 역사를 새롭게 써가는 박인비의 도전은 더욱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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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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