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공장 화재…추위 속 밤새 화재 잇따라
입력 2013.11.26 (06:09)
수정 2013.11.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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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원도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불이 나는 등 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에서는 철골 구조물이 주차된 차량으로 무너지면서 한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대한 시멘트 공장이 새빨간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쯤에는 부산 감전동의 신발 공장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공기 압축기 근처에서 누전으로 불이 난 것을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너져 내린 철골 구조물이 차량 위를 덮쳤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대구시 산격동의 주택 철거 현장에서 임시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 타고 있던 39살 김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고의로 사고를 내고 치료비를 부풀려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31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 씨를 도운 보험사 직원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경남 창원시 장천1부두에서 바다로 추락한 51살 김모 씨가 구출됐지만 중태입니다,
해경은 모래 하역 작업을 하던 김 씨가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강원도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불이 나는 등 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에서는 철골 구조물이 주차된 차량으로 무너지면서 한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대한 시멘트 공장이 새빨간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쯤에는 부산 감전동의 신발 공장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공기 압축기 근처에서 누전으로 불이 난 것을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너져 내린 철골 구조물이 차량 위를 덮쳤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대구시 산격동의 주택 철거 현장에서 임시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 타고 있던 39살 김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고의로 사고를 내고 치료비를 부풀려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31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 씨를 도운 보험사 직원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경남 창원시 장천1부두에서 바다로 추락한 51살 김모 씨가 구출됐지만 중태입니다,
해경은 모래 하역 작업을 하던 김 씨가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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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멘트공장 화재…추위 속 밤새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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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6 06:13:21
- 수정2013-11-26 09:29:49
![](/data/news/2013/11/26/2761288_70.jpg)
<앵커 멘트>
강원도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불이 나는 등 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에서는 철골 구조물이 주차된 차량으로 무너지면서 한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대한 시멘트 공장이 새빨간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쯤에는 부산 감전동의 신발 공장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공기 압축기 근처에서 누전으로 불이 난 것을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너져 내린 철골 구조물이 차량 위를 덮쳤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대구시 산격동의 주택 철거 현장에서 임시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 타고 있던 39살 김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고의로 사고를 내고 치료비를 부풀려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31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 씨를 도운 보험사 직원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경남 창원시 장천1부두에서 바다로 추락한 51살 김모 씨가 구출됐지만 중태입니다,
해경은 모래 하역 작업을 하던 김 씨가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강원도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불이 나는 등 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에서는 철골 구조물이 주차된 차량으로 무너지면서 한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대한 시멘트 공장이 새빨간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쯤에는 부산 감전동의 신발 공장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공기 압축기 근처에서 누전으로 불이 난 것을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너져 내린 철골 구조물이 차량 위를 덮쳤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대구시 산격동의 주택 철거 현장에서 임시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 타고 있던 39살 김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고의로 사고를 내고 치료비를 부풀려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31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 씨를 도운 보험사 직원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경남 창원시 장천1부두에서 바다로 추락한 51살 김모 씨가 구출됐지만 중태입니다,
해경은 모래 하역 작업을 하던 김 씨가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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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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