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11.30 (20:59) 수정 2013.11.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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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첫 긴급발진… 긴장 고조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미국과 일본 군용기들에 대해 처음으로 전투기를 긴급 발진시켰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공동 대응을 합의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어도, 방공식별구역에 포함"

정부가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그동안 빠져있던 이어도와 홍도 상공 등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한 중 일 3국의 방공식별구역이 겹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추위 풀리고 포근, 행락객 '북적'

전국의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했던 오늘, 스키장과 놀이공원 등에는 행락객이 몰려 야외활동을 즐겼습니다.

분양가 낮춘 강남 견본주택에 인파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재건축 아파트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렸습니다. 미분양을 우려해 분양가를 시세보다 낮췄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에너지 빈곤층 지원 체계화 필요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에 쓰는 '에너지 빈곤층'이 백30만 가구나 됩니다. 주거환경까지 열악해 난방비 부담이 더 큰 경우가 많아 체계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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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1-30 20:42:10
    • 수정2013-11-30 21:43:17
    뉴스 9
中, 첫 긴급발진… 긴장 고조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미국과 일본 군용기들에 대해 처음으로 전투기를 긴급 발진시켰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공동 대응을 합의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어도, 방공식별구역에 포함"

정부가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그동안 빠져있던 이어도와 홍도 상공 등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한 중 일 3국의 방공식별구역이 겹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추위 풀리고 포근, 행락객 '북적'

전국의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했던 오늘, 스키장과 놀이공원 등에는 행락객이 몰려 야외활동을 즐겼습니다.

분양가 낮춘 강남 견본주택에 인파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재건축 아파트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렸습니다. 미분양을 우려해 분양가를 시세보다 낮췄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에너지 빈곤층 지원 체계화 필요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에 쓰는 '에너지 빈곤층'이 백30만 가구나 됩니다. 주거환경까지 열악해 난방비 부담이 더 큰 경우가 많아 체계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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