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경북, 창조경제·문화로 발전”
입력 2013.12.02 (21:13)
수정 2013.12.02 (21: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상북도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경북의 문화적 자원을 높이 평가하고 석굴암 보존현황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 광역단체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경북 안동을 찾았습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기반을 둔 지역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경상북도의 잠재력을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경북은 탄탄한 전통산업과 첨단 산업에다 유서 깊은 역사문화의 기반을 갖추고 있어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선도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안동에서 상주를 잇는 한반도 역사문화네트워크 사업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등을 대표 사례로 꼽으며 성장동력 발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경북도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경주로 이동한 박 대통령은 불국사 석굴암 주실에 들어가 삼배의 예를 올렸습니다.
기준치보다 안전하다는 보고를 듣고 석굴암 구석구석을 살펴봤습니다.
관람객들과 만나 인사도 나눴습니다.
<녹취> "석굴암이 생각보다는 보존에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서 다행으로 생각이 듭니다. 걱정 많이 되셨죠?"
박 대통령은 불교계의 문화재 보존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정부 차원의 관리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상북도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경북의 문화적 자원을 높이 평가하고 석굴암 보존현황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 광역단체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경북 안동을 찾았습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기반을 둔 지역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경상북도의 잠재력을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경북은 탄탄한 전통산업과 첨단 산업에다 유서 깊은 역사문화의 기반을 갖추고 있어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선도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안동에서 상주를 잇는 한반도 역사문화네트워크 사업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등을 대표 사례로 꼽으며 성장동력 발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경북도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경주로 이동한 박 대통령은 불국사 석굴암 주실에 들어가 삼배의 예를 올렸습니다.
기준치보다 안전하다는 보고를 듣고 석굴암 구석구석을 살펴봤습니다.
관람객들과 만나 인사도 나눴습니다.
<녹취> "석굴암이 생각보다는 보존에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서 다행으로 생각이 듭니다. 걱정 많이 되셨죠?"
박 대통령은 불교계의 문화재 보존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정부 차원의 관리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경북, 창조경제·문화로 발전”
-
- 입력 2013-12-02 21:14:39
- 수정2013-12-02 21:24:45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상북도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경북의 문화적 자원을 높이 평가하고 석굴암 보존현황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 광역단체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경북 안동을 찾았습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기반을 둔 지역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경상북도의 잠재력을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경북은 탄탄한 전통산업과 첨단 산업에다 유서 깊은 역사문화의 기반을 갖추고 있어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선도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안동에서 상주를 잇는 한반도 역사문화네트워크 사업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등을 대표 사례로 꼽으며 성장동력 발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경북도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경주로 이동한 박 대통령은 불국사 석굴암 주실에 들어가 삼배의 예를 올렸습니다.
기준치보다 안전하다는 보고를 듣고 석굴암 구석구석을 살펴봤습니다.
관람객들과 만나 인사도 나눴습니다.
<녹취> "석굴암이 생각보다는 보존에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서 다행으로 생각이 듭니다. 걱정 많이 되셨죠?"
박 대통령은 불교계의 문화재 보존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정부 차원의 관리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상북도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경북의 문화적 자원을 높이 평가하고 석굴암 보존현황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 광역단체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경북 안동을 찾았습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기반을 둔 지역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경상북도의 잠재력을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경북은 탄탄한 전통산업과 첨단 산업에다 유서 깊은 역사문화의 기반을 갖추고 있어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선도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안동에서 상주를 잇는 한반도 역사문화네트워크 사업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등을 대표 사례로 꼽으며 성장동력 발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경북도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경주로 이동한 박 대통령은 불국사 석굴암 주실에 들어가 삼배의 예를 올렸습니다.
기준치보다 안전하다는 보고를 듣고 석굴암 구석구석을 살펴봤습니다.
관람객들과 만나 인사도 나눴습니다.
<녹취> "석굴암이 생각보다는 보존에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서 다행으로 생각이 듭니다. 걱정 많이 되셨죠?"
박 대통령은 불교계의 문화재 보존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정부 차원의 관리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
-
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이석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