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창조경제·문화융성으로 경북 발전”
입력 2013.12.03 (06:15)
수정 2013.12.0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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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상북도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기반을 둔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석굴암 보존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원,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 광역단체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경북 안동을 찾았습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기반을 둔 지역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경상북도의 잠재력을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경북은 탄탄한 전통산업과 첨단 산업에다 유서 깊은 역사문화의 기반을 갖추고 있어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선도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안동에서 상주를 잇는 한반도 역사문화네트워크 사업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등을 대표 사례로 꼽으며 성장동력 발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경북도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경주로 이동한 박 대통령은 불국사 석굴암 주실에 들어가 삼배의 예를 올렸습니다.
기준치보다 안전하다는 보고를 듣고 석굴암 구석구석을 살펴봤습니다.
관람객들과 만나 인사도 나눴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석굴암이 생각보다는 보존에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서 다행으로 생각이 듭니다. 걱정 많이 되셨죠?"
박 대통령은 불교계의 문화재 보존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정부 차원의 관리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상북도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기반을 둔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석굴암 보존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원,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 광역단체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경북 안동을 찾았습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기반을 둔 지역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경상북도의 잠재력을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경북은 탄탄한 전통산업과 첨단 산업에다 유서 깊은 역사문화의 기반을 갖추고 있어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선도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안동에서 상주를 잇는 한반도 역사문화네트워크 사업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등을 대표 사례로 꼽으며 성장동력 발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경북도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경주로 이동한 박 대통령은 불국사 석굴암 주실에 들어가 삼배의 예를 올렸습니다.
기준치보다 안전하다는 보고를 듣고 석굴암 구석구석을 살펴봤습니다.
관람객들과 만나 인사도 나눴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석굴암이 생각보다는 보존에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서 다행으로 생각이 듭니다. 걱정 많이 되셨죠?"
박 대통령은 불교계의 문화재 보존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정부 차원의 관리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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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창조경제·문화융성으로 경북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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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06:16:51
- 수정2013-12-03 07:48:26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상북도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기반을 둔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석굴암 보존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원,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 광역단체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경북 안동을 찾았습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기반을 둔 지역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경상북도의 잠재력을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경북은 탄탄한 전통산업과 첨단 산업에다 유서 깊은 역사문화의 기반을 갖추고 있어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선도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안동에서 상주를 잇는 한반도 역사문화네트워크 사업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등을 대표 사례로 꼽으며 성장동력 발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경북도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경주로 이동한 박 대통령은 불국사 석굴암 주실에 들어가 삼배의 예를 올렸습니다.
기준치보다 안전하다는 보고를 듣고 석굴암 구석구석을 살펴봤습니다.
관람객들과 만나 인사도 나눴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석굴암이 생각보다는 보존에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서 다행으로 생각이 듭니다. 걱정 많이 되셨죠?"
박 대통령은 불교계의 문화재 보존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정부 차원의 관리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상북도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기반을 둔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석굴암 보존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원,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 광역단체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경북 안동을 찾았습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기반을 둔 지역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경상북도의 잠재력을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경북은 탄탄한 전통산업과 첨단 산업에다 유서 깊은 역사문화의 기반을 갖추고 있어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선도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안동에서 상주를 잇는 한반도 역사문화네트워크 사업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등을 대표 사례로 꼽으며 성장동력 발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경북도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경주로 이동한 박 대통령은 불국사 석굴암 주실에 들어가 삼배의 예를 올렸습니다.
기준치보다 안전하다는 보고를 듣고 석굴암 구석구석을 살펴봤습니다.
관람객들과 만나 인사도 나눴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석굴암이 생각보다는 보존에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서 다행으로 생각이 듭니다. 걱정 많이 되셨죠?"
박 대통령은 불교계의 문화재 보존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정부 차원의 관리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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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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