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위의 외국인 태극전사 3명 탄생
입력 2013.12.03 (06:24)
수정 2013.12.0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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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수준과 격차를 보였던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에 라던스키에 이어 2명의 귀화 선수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빙판위의 이방인 태극전사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강력한 힘과 뛰어난 개인기로 빙판위를 수놓습니다.
<녹취> "저는 브라이언 영입니다."
<녹취> "저는 마이클 스위프트입니다. 캐나다 출신 영과 스위프트는 한국 대표가 되고 싶어 귀화를 결심했습니다."
법무부의 최종 심사가 남았지만 애국가를 부를 정도로 우리말에 능숙해 귀화는 시간 문제입니다.
<녹취>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스위프트와 영은 캐나다 청소년 대표 출신입니다.
아시아리그에서는 2년 연속 득점과 도움 두자릿수를 기록한 빼어난 선수들입니다.
<인터뷰>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 펼치고 싶다."
귀화가 결정되면, 두 선수는 내년 4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 선수권부터 국가대표로 나섭니다.
지난 3월 태극 마크를 단 라던스키에, 두 선수의 가세로 대표팀은 세계 20위권 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 입니다.
세계 수준과 격차를 보였던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에 라던스키에 이어 2명의 귀화 선수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빙판위의 이방인 태극전사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강력한 힘과 뛰어난 개인기로 빙판위를 수놓습니다.
<녹취> "저는 브라이언 영입니다."
<녹취> "저는 마이클 스위프트입니다. 캐나다 출신 영과 스위프트는 한국 대표가 되고 싶어 귀화를 결심했습니다."
법무부의 최종 심사가 남았지만 애국가를 부를 정도로 우리말에 능숙해 귀화는 시간 문제입니다.
<녹취>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스위프트와 영은 캐나다 청소년 대표 출신입니다.
아시아리그에서는 2년 연속 득점과 도움 두자릿수를 기록한 빼어난 선수들입니다.
<인터뷰>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 펼치고 싶다."
귀화가 결정되면, 두 선수는 내년 4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 선수권부터 국가대표로 나섭니다.
지난 3월 태극 마크를 단 라던스키에, 두 선수의 가세로 대표팀은 세계 20위권 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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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판위의 외국인 태극전사 3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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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06:25:59
- 수정2013-12-03 07:33:25

<앵커 멘트>
세계 수준과 격차를 보였던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에 라던스키에 이어 2명의 귀화 선수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빙판위의 이방인 태극전사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강력한 힘과 뛰어난 개인기로 빙판위를 수놓습니다.
<녹취> "저는 브라이언 영입니다."
<녹취> "저는 마이클 스위프트입니다. 캐나다 출신 영과 스위프트는 한국 대표가 되고 싶어 귀화를 결심했습니다."
법무부의 최종 심사가 남았지만 애국가를 부를 정도로 우리말에 능숙해 귀화는 시간 문제입니다.
<녹취>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스위프트와 영은 캐나다 청소년 대표 출신입니다.
아시아리그에서는 2년 연속 득점과 도움 두자릿수를 기록한 빼어난 선수들입니다.
<인터뷰>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 펼치고 싶다."
귀화가 결정되면, 두 선수는 내년 4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 선수권부터 국가대표로 나섭니다.
지난 3월 태극 마크를 단 라던스키에, 두 선수의 가세로 대표팀은 세계 20위권 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 입니다.
세계 수준과 격차를 보였던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에 라던스키에 이어 2명의 귀화 선수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빙판위의 이방인 태극전사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강력한 힘과 뛰어난 개인기로 빙판위를 수놓습니다.
<녹취> "저는 브라이언 영입니다."
<녹취> "저는 마이클 스위프트입니다. 캐나다 출신 영과 스위프트는 한국 대표가 되고 싶어 귀화를 결심했습니다."
법무부의 최종 심사가 남았지만 애국가를 부를 정도로 우리말에 능숙해 귀화는 시간 문제입니다.
<녹취>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스위프트와 영은 캐나다 청소년 대표 출신입니다.
아시아리그에서는 2년 연속 득점과 도움 두자릿수를 기록한 빼어난 선수들입니다.
<인터뷰>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 펼치고 싶다."
귀화가 결정되면, 두 선수는 내년 4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 선수권부터 국가대표로 나섭니다.
지난 3월 태극 마크를 단 라던스키에, 두 선수의 가세로 대표팀은 세계 20위권 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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